요한복음 7장 37절 ~ 38절 (요한복음 7:37~38 / 요 7:37~38)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세상 사람들은 자신의 인생에서 예수님 없이 사는 것을 죄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분명히 예수님 없이 인생을 사는 것을 죄로 말씀합니다.
또한 믿음으로 산다고 하면서도 자신의 삶에서 주님을 계산하지 않고 사는 것을 죄임을 말씀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주님이 없이 사는 것을 죄라고 여기지 않습니다.
신앙이란 내 인생에서 항상 예수님을 계산하고 사는 일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이 항상 내 안에 계심을 의식하며 고백하며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섬기며 사는 일입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은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는 것이라”라고 말씀합니다.
예수님 없이 사는 것은 불신앙입니다.
예수님을 잊어버리고 사는 것은 생명을 잃어버리고 사는 것과 같습니다. (요일 5:12)
예수님은 모든 사람의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요 11:25~26)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는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
또한 예수님은 내 인생에 마지막 심판의 기준이 되십니다.
“예수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 (요 3:18)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또는 슈퍼마켓을 가든지 식당을 가든지,
항상 먼저 내 머리에 잊지 않고 계산되어 있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내 지갑에 있는 돈이지요.
우리는 무슨 일을 하든지 그 일을 하기 전 항상 내 주머니에 돈이 얼마 있는지를 계산을 하지요.
우리의 신앙생활도 똑같다 할 것입니다.
성도는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누구를 만나든지, 어느 때든지 마음에 항상 잊지 않고
반드시 계산되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지금 나와 함께 계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없이 사는 삶은 신앙생활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예수님과
함께 살고 함께 다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삶에서 주님을 잊어버리고 삽니다.
주님을 믿고 산다고 하면서도 주님이 없이 내가 주인이 되어 살아갑니다.
만일 잠시 주님을 잊고 살았다면 반드시 주님이 주인 되시도록 회복해야 합니다.
예수님 없이 사는 인생은 결핍된 인생을 사는 사람입니다.
다 가지고 다 누리며 사는 것 같은데 언제나 공허하고 허전할 뿐입니다.
예수님이 없는 인생은 늘 목마르고 갈증 난 인생을 살 뿐입니다.
주님은 말씀합니다.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내가 주는 물을 마시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내가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 (요 4:14)
예수님은 말씀합니다.
“나는 모든 사람을 영원히 살리는 생명의 물이요 생명의 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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