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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마태복음 7장 7절 ~ 11절 /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4.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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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7장 7절 ~ 11절 /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7장 7절 ~ 11절 /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7장 7절 ~ 11절 (마태복음 7:7~11 / 마 7:7~11)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 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누구든지 하나님께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사람은 다 응답해 주신다는 말씀이 아니고, 우리가 하나님과 아버지와 자녀 된 관계 안에서 사랑하는 아들이 구하는 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주신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 곧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바르게 살아갈 때, 예수님은 "구하는 이는 얻을 것이요, 찾는 이는 찾게 될 것이고,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라"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살지 않는 한, 하늘의 보고의 문을 여는 열쇠인 기도는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진짜 자녀가 될 때까지는 이 놀라운 축복과는 상관이 없이 지내야 할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 된 인격적 관계 안에서만 허락된 축복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의 기도를 반드시 들으시고 응답해 주신다는 약속이 오늘 말씀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나는 지금 하나님의 진실한 자녀로 살고 있는가?입니다.



여러분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받은 하나님의 아들이 맞습니까? 

맞는다면, 그럼 내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확신하십니까? 

무엇으로 알 수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사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안에서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한다면,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아들로서 기도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모르거나 믿지 않는 사람은 결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도 없고, 부르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아무라도 붙잡고 아버지라 부르지 않습니다. 나를 낳아 주신 분을 우리는 아버지라 부릅니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시고 우리를 하늘의 백성으로 낳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들의 생명을 받아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을 자녀로 삼아 주시고 우리의 참 아버지가 되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도를 가르쳐 주시면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부르며 기도하라 하신 것입니다.



사도바울도 “너희가 아들이므로 하나님의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빠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갈 4:6)



우리가 진실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때 하나님은 진실로 기뻐하십니다.



자녀를 둔 아버지의 기쁨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매일 그의 사랑하는 자녀들이 아빠 품으로 달려와 볼에 뽀뽀를 하며 꼭 껴안아 달라고 하고, 엎어달라고 하고, 함께 놀아달라 하고, 맛있는 것 사 달라 하는 것이지요.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 아침부터 매 순간마다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함께 대화하며 종일토록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곧 기도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어떤가요?

하루가 지나고, 한 주간이 다 지나가는데도 한 번도 “하나님 아버지” 하고 부르지 않고 오직 내 일에만 열심하여 산다면 하나님께서 얼마나 슬퍼하실까를 생각해 보셨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쉬지 말고 기도하라” 말씀하십니다. “구하고 찾고 두드리라” 말씀합니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은 우리와 매 순간 매시간 온종일 대화하고 싶다는 말씀입니다.



이런 하나님의 마음을 아십니까?

이제 우리 다시 기도를 시작하십시다. 

하나님의 기쁨이 되어 드립시다 

하나님은 당신을 진실로 기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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