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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마태복음 6장 33절 / 무엇을 우선순위로 살고 있습니까?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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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33절 / 무엇을 우선순위로 살고 있습니까?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6장 33절 / 무엇을 우선순위로 살고 있습니까?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6장 33절 (마태복음 6:33 /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지금 우리가 사는 이 지구상에는 좌파 우파라는 이데올로기 문제로, 종교적 갈등으로 인한 전쟁으로, 또 무서운 전염병과 각종 질병으로, 또 지진과 홍수 같은 자연재해와 기아로, 모든 나라마다 이런 아픔과 고통과 불행이 가득하다는 사실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지금 이 세상은 분명히 이삼백 년 전에 비하면 경제적으로 더 풍성해졌고 문화와 문명과 과학이 그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발전된 것은 사실인데, 왜 사람들은 더 행복하고 더 만족한 삶을 누리지 못하고 오히려 불평불만이 더 가득한 삶을 살까요? 무엇이 문제일까요?



주님께서는 이 세상의 모든 불행은 우리 인간의 잘못된 인생관 때문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본질적으로 잘못된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살기 때문이라는 말입니다,



우리 인간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행동합니다. 그 사람의 인생관이 그 자신의 삶의 방식을 결정합니다. 

따라서 우리의 인생관과 가치관이 잘못되면 다른 모든 것도 틀림없이 잘못됩니다.



우리는 항상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고 행동하며 살아갑니다. 그 사람의 삶을 보면 그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기며, 그 사람이 무엇을 믿고 사는지를 정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무엇을 우선순위로 살고 있습니까?

내가 무엇을 가장 우선시하며 살고 있는가가 바로 내 인생관이요, 그것이 바로 나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이 인생을 사는데 필요한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내가 행복하게 사는지를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바로 내가 열심히 일을 해서 돈을 버는 것이며 돈만 많으면 자신이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이천 년 전이나 지금이나 보물을 땅에 가득 쌓아 두고 살면, 자신은 행복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예나 지금이나 누구나 예외 없이 사람들은 돈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삽니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다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돈만 많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돈이 세상에 힘이 되었습니다. 돈이 많은 사람이 세상을 지배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돈이 최고인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제 돈이 사람들의 하나님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하나님 없이 사는 세상 사람들의 사고방식입니다. 



그들은 돈만 있으면 자신이 행복할 것이라 생각하기에 오직 돈을 버는 일에 삶의 우선순위를 두고 삽니다.



그들은 자신의 보물이 있는 이 땅에 마음을 두고 살 뿐, 한 번도 하늘에 마음을 두고 살지 않습니다.



오늘 현대인들은 하나님을 조금도 생각하지 않으며, 하나님에게 어떤 관심도 없습니다.

오직 오늘은 뭘 먹지? 뭘 마시지? 내일은 뭘 입지?가 사람들의 관심이며, 이런 즐거움과 쾌락을 주는 돈을 최고로 여깁니다. 

내일이면 자신이 관 속에 있을지도 모르는데도 말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신의 생명의 주관자시요, 자신의 생명을 다스린다는 사실을 전혀 믿지 않습니다. 그들의 인생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그래서 저들은 하나님을 무시하고 오직 자신의 기쁨을 위해서 살 뿐입니다 



주님은 그들을 향해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다시 찾으리니 그러면 네가 힘써 준비한 것인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라고 묻습니다. (눅 12:20)



주님께서는 우리 인생의 우선순위를 분명히 말씀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이 한 구절 속에 기독교의 메시지의 본질과 기독교 복음이 담겨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오늘 우리에게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는 말이요, 하나님의 통치와 다스림 아래 살고 있음을 알라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이것이 반드시 우리의 삶에 우선순위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는 날마다 하나님의 나라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의를 구하며 사십시다.

하나님이 나를 다스리고 통치하신다는 사실을 한순간이라도 결코 잊지 마십시다.



그리고 하나님의 다스림과 통치에 기꺼이 즐거움으로 순종하여 사십시다.

이것이 우리가 지금 하나님 나라를 살고 있는 것이며 또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사는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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