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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로마서 14장 7절 ~ 8절 / 모든 성도는 주님의 것입니다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4.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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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14장 7절 ~ 8절 / 모든 성도는 주님의 것입니다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4장 7절 ~ 8절 (로마서 14:7~8 / 롬 14:7~8)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



하나님의 나라는 시간이 의미가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영원의 세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다는 이 한 가지 사실을 잊지 말라” (벧후 3:8)



하나님의 시간은 세상을 창조하실 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지금 현재입니다.



하나님께선 자신을 “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라 이제도 있었고 전에도 있었고 장차 올 자요 전능한 자라”말씀하십니다. (계 1:8 / 21:6)



그렇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십니다. (히 12:8)



인간의 세계에는 과거가 있고 오늘이라는 현재가 있고 내일이라는 미래의 한정된 역사가 있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항상 현재요 지금입니다. 이는 시간을 초월한 영원의 상태입니다. 이것을 묵시의 시간이라 합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는다는 말은, 우리는 이미 영원의 세계인 하나님의 나라 안에서 살고 있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시간의 의미가 없고 시간이 초월된 상태에 있는 것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우리가 살고 늙고 병들고 죽는 "생로병사"라는 인간의 삶의 변화에 큰 의미를 두지 않는다는 말입니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는 것은 시간과 날과 상황과 형편에 따르는 변화되는 인간상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의 백성이요, 주님의 것(소유)이 되어 살고 있는가를 항상 확인하라는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라고 말씀합니다.  (고전 6:19~20)



성도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이요, 성령님에 의해 자신을 하나님께 이미 산 제사로 드려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성도는 자기를 위해 사는 자 없고 자기를 위해 죽는 자도 없다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성도가 산다면 주를 위해 사는 것이고, 죽는다면 주님을 위해 죽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주님의 소유된 성도가 자기 자신을 위해 인생을 산다는 말은 있을 수 없다는 말입니다. (고후 5:15)



로마서 14:8절에서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다"라는 말씀은 우리는 이미 주님의 것으로 도장을 찍어 확증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우리가 어떤 환경, 어떤 상황, 어떤 형편에 놓여 있는 지간에,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에게 달라질 것은 하나도 없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미 그리스도 예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희는 그리스도의 것이요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것이니라” (고전 3:23)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며, 하나님이 의롭다 하신 우리를 누가 정죄하며, 우리를 위해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시니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오, 환난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위험이나 칼이나 심지어 사망이나 천사들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라고 말씀합니다. (롬 8:31~39)



이 얼마나 놀라운 약속인지요.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백성 된 우리는 바로 이런 사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자녀요 천국의 시민 됨은, 결코 변하지 않는 사실입니다.

우리는 이미 주님의 핏값으로 산 주님의 것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이렇게 확인 도장을 찍습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너희가 전에는 백성이 아니더니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전에는 긍휼을 얻지 못하였더니 이제는 긍휼을 얻은 자니라” (벧전 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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