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보물은? / 마태복음 6장 21절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6장 21절 (마태복음 6:21 / 마 6:21)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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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공생애를 시작하신 후 맨 처음 설교하신 말씀이 산상 수훈(마 5:1~7:27)입니다.

그 말씀 중에서 “너희를 위해서 보물을 땅에 쌓아 두지 말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네 보물이 있는 그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마 6: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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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그 보물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인생에서 가장 소중히 여기는 보물은 무엇인가요?

“어! 나는 보물(금은보석)이 없는데”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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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네 마음이 가 있는 그것이 네 보물이라고 말씀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내가 가장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그것에 내 마음이 늘 거기 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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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사람은 자신이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는 것(보물)은 꿈에서라도 결코 잊지를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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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소중히 여기는 돈과 시간을 어디에다 가장 많이 쓰는지 살펴보십시오.

그것이 여러분의 보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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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동안 내가 소중히 여기는 돈을 어디에다 가장 많이 쓰는지 기록해 보세요.

한 달 동안 내가 어디에다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사용은 지를 적어 보십시오.

그럼 여러분이 소중히 여기는 보물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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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진짜 하나님을 위해 사는 성도입니까? 아니면 나를 위해 사는 사람입니까?

이것을 체크해 보십시오.

그럼 내가 지금 무엇을 위해 사는지, 누구를 위해 살고 있는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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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인터넷이나, 게임 혹은 TV 등 내 즐거움을 위한 시간이 많은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내 마음이 하나님께 가 있는 시간이 많은지, 또 나의 보물 중 하나인 돈을 어디에다 가장 많이 쓰는지를 보면 내가 소중히 여기는 보물이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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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말씀합니다.

우리는 그 보물을 따라 내 마음이 움직이고, 그 마음을 따라 내 몸이 움직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점점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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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간과 돈을 엉뚱한 곳에 쓰고 있다면 우리는 참 신자가 아닐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마음이 참 보물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있지 아니하고, 다른 곳에 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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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나에게 시간과 돈과 건강을 주신, 그분의 이름을 위해 사용하지 아니하고, 나의 기쁨을 위해서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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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네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 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라고 분명히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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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의 마음이 보물이 있는 하늘에 있지 않고 땅에 있다면, 어찌 하늘의 백성이라 할 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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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마음이 무엇을 늘 생각하며 지금 어디에 가 있는지를 체크해 보십시오.

그것이 나의 신앙의 현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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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보물은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님입니까? 아니면 나 자신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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