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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천국 갈 준비는 되어 있습니까? / 고린도후서 6장 1절 ~2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0. 3.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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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6장 1절 ~ 2절 (고린도후서 6:1~2 / 고후 6:1~2)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사도바울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 이 복음은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했습니다. (롬 1:16)

그는 또 “내게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다”라고 고백합니다. (갈 6:14)

그리고 그는 “ 내가 만일 복음을 전하지 아니하면 내게 화가 있을 것이로다”라고 말합니다. (고전 9:16)

그리고 그는 평생을 예수의 증인으로 십자가 전하며 살다가 마지막 남은 자신의 생명까지 기꺼이 주님께 드리고 생을 마쳤습니다.

여러분 인생에도 이 복음이 생명을 걸어도 좋을 만큼 가장 소중하고 자랑스럽습니까?

이 귀한 복음을 아십니까?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인인 우리 인간을 구원하시기 위해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성육신하셔서 33년의 생애를 사시고 우리의 죗값으로 십자가에 못 박혀 대속의 죽음을 죽으시고 사흘 만에 무덤에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가 바로 복음입니다.

이 하나님의 약속인 복음을 믿는 자에게 임하는 축복이 곧 구원입니다.

우리가 그 죄에서 구원을 얻는 길은 오직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하나님의 어린 양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시고 화목제물이 되시어 십자가에 죽으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만 구원을 선물로 받는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제사장들과 장로들과 서기관들과 이스라엘 백성들을 향해 이렇게 외칩니다.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행 4:10~12)

우리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 외에 구원을 얻는 길은 없습니다.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롬 3:25)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히 9:22)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말미암지 않고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요 14:6)

이 복음 만이 우리에게 새 생명을 주고 하나님의 백성으로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합니다.

이 복음은 역사적 실제 사건입니다.

예수께서 성경의 약속을 따라 2천여 년 전 마리아의 몸을 통해 유대 땅 베들레헴 마구간에 태어나심도 실제요, 나사렛에서 30여 년 동안 목수의 생애를 사신 것도 실제요, 제자들과 3년 반 동안 공생애를 사신 것도 실제요, 빌라도에게 재판을 받고 십자가에 죽으심도 실제요, 사흘 만에 무덤에서 부활하심도 실제입니다.

이 복음이 하나님의 언약 안에서 일어난 실제적 사건이라면 우리가 구원받음도 실제요, 하나님의 자녀 됨도 실제요, 예수께서 성령을 통해 지금 우리 안에 살아계심도 실제요, 우리가 영원한 하늘의 시민 됨도 실제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일이 실제 사실이라면 우리의 구원보다 더 확실한 일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렇게 놀라운 복음의 은혜를 입고 살면서도 이 복음이 내 삶에 실제의 기쁨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일까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의 삶을 소중히 여기며 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의 시선을 늘 땅에 두고 살기 때문입니다. 늘 잘 먹고 잘 사는 땅에 것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는 사업이나, 주식이나, 부동산 등이 대박이 난 것은 너무 기뻐 지인들을 불러 함께 먹고 마시며 기뻐하면서도, 믿음으로 사는 일을 귀하게 여기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내가 죄에서 구원을 받고, 내 이름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고, 천국의 백성이 된 것은 내 눈에 보이지 않으니 기뻐하지도 소중히 여기지도 않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안일하게 살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정말 위기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지금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 바이러스가 그냥 우연히 일어난 사건일까요?

결코 아닐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에게 보내는 사인입니다. 믿음으로 깨어 준비하고 있으라고요.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벌써 깰 때가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롬 13:11)라고 말씀합니다.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계 22:20)라고 말씀하신 주님의 약속이 벌써 2천 년이 지났습니다.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라고 말씀합니다 (벧전 4:7)

사랑하는 여러분!

이제 정말 믿음의 위기의식을 가지고 사십시다. 이제 정말 깨어 기도하십시다.

지금 이 땅에서의 우리의 시간은 얼마 안 남았다고요.

세계가 돌아가는 모습을 보십시오. 정말 위기의 때입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천년만년 사는 것이 아니잖아요.

오늘이라도 주님을 만나실 준비는 되어 있습니까?

오늘이라도 천국 갈 준비는 되어 있습니까?

이제 전심을 다해 주의 오심을 사모하며 기다리자고요.

오늘도 그리스도의 십자가 붙들고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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