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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누가복음 23장 42절 ~ 43절 /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4.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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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복음 23장 42절 ~ 43절 /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23장 42절 ~ 43절 /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23장 42절 ~ 43절 (누가복음 23:42~43 / 눅 23:42~43)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새해를 시작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5월 중순이 지났네요

한 달 한 달, 한해 한 해가 정말 미끄러지듯 금방금방 지나갑니다. 세월이 정말 살같이 빠르게 지나갑니다. 



공원묘지마다 삶을 마감한 사람들로 넘쳐 납니다. 

사랑하던 사람들이 한사람 한사람 줄어만 갑니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오늘을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도 인생의 결산의 날인 죽음이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단 한 사람도 예외는 없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마치 죽음이 자신과는 아무 상관이 없는 것처럼 그저 자기만을 위해, 자신의 유익과 즐거움을 위해 열심히 살아갈 뿐입니다.



사람들은 마치 잠자는 사람처럼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 그 영혼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대해서는 정말 무관심하며 살아갑니다.



주님께서는 온 천하를 다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것이 우리의 생명(영혼)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사람들은 자신의 몸은 소중히 여기면서도 자기 영혼을 소중히 여기질 않습니다. 



돈과 재물과 자신의 명예는 목숨처럼 귀중히 여기면서도 자기의 영혼은 소중히 여기질 않습니다.



사람들은 왜 자기 영혼을 소중히 여기지 않을까요?

그것은 우리 인간의 생명이시요 삶의 목적이 되신 하나님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잃어버린 사람들은 자신 속에 영혼이 있음도 모르고, 영원한 천국이 있음도 모르고, 당연히 살아계신 하나님도 모릅니다.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하나님 없이 사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왜 사는지? 무엇을 위해 살아야 하는지? 삶의 목적과 의미를 잃어버리고 아무 생각 없이 ‘오늘도 살아야 하니까’하고 그냥 살 뿐입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어리석고 두려운 일은 없습니다. 이것은 자기 영혼을 가장 더럽고 무서운 지옥의 불구덩이에 집어 던져버리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이것보다 더한 자살행위는 없을 것입니다. 성경은 이 사람들을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라고 말씀합니다. 



이 시대가 너무 악합니다. 사탄은 거짓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를 가리고, 거짓이 온 세상을 덮어버렸습니다.



사람들은 돈과 재물만 많으면 성공한 사람이요, 잘 먹고 잘 입고 건강하게만 살면 가장 행복한 사람인 것처럼 삽니다.



그러나 더 이상 사탄에게 속아 살아서는 안됩니다. 더 늦기 전에 깨어 일어나십시오. 깨어 죽음의 습관에서 일어나 하나님께 대해 산 자가 되십시오.



2천 년 전 골고다 언덕에서, 주님의 십자가 우편 강도가 죽기 직전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고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나를 기억해 주십시오”라고 주님께 자비를 구하자, 주님은 그 강도에게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는 주님의 놀라운 음성을 듣고 천국에 들어갔습니다 



이 세상에 이것보다 더 놀랍고 귀한 축복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 강도가 일평생 한일이라곤 남의 것 빼앗고 사람을 죽인 흉악한 죄지은 것 밖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주님께 자신이 죄인인 것을 자백하며 단지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는 간절한 간구로 주님의 은혜를 입고 주님과 함께 낙원에 들어가는 하늘의 놀라운 은총을 입은 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도 지금 “주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라고 주님께 자비와 긍휼을 구하십시다.

주님 앞에 엎드려 내 영혼을 위해, 우리 자녀들과 우리 가족들을 위해 우십시다.



우리에겐 아직 소망이 있습니다.

하늘 보좌 우편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십시오.



죽은 나사로에게 생명을 주시고 무덤에서 불러내신 주님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영원히 잃어버린 자가 되지 않으려면 지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십시오. 



생각만 하지 말고, 말로만 하지 말고, 막연히 바라지만 말고 믿음으로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십시오.



그럼 주님께서는 “네가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라는 놀라운 하늘의 선물을 꼭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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