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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 / 창세기 5장 21절 ~ 24절, 히브리서 11장 5절 ~ 6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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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5장 21절 ~ 24절  (창세기5:21-24) 
"에녹은 육십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들을 낳았으며 그는 삼백육십오 세를 살았더라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 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히브리서 11장 5절 ~ 6절 (히브리서11:5-6)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겨졌으니 하나님이 그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였느니라 그는 옮겨지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믿음이 없이는 기쁘시게 하지 못하나니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반드시 그가 계신 것과 또한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할지니라"

신앙생활은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끊임없이 하나님을 찾고 대화를 나눔으로써 늘 하나님의 임재를 의식하는 일이요, 그 임재를 느끼며 행복해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세상일에 몰두하느라 하나님을 찾지 않고 하나님과의 대화를 잃어버린다면 그것처럼 어리석은 일은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은 모든 일에 매순간 오직 믿음을 기준으로 삶는 일입니다.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하나님이 천국으로 데려 가셨다고 말씀합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고 성경에서 말씀합니다(히11:5)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이란 무엇을 말할까요? 
에녹은 하나님과 삼백년 동안이나 동행하는 삶을 살았기 때문이라고  말씀합니다.(창5:21) 
여기서 동행했다는 말은 하나님과 손잡고 다녔다는 말이 아니고, 
그분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임재를 늘 의식하고, 또 그분을 매순간 찾고 도움을 구하며 살았다는 말입니다.
매순간 하나님의 임재 속에 하나님을 찾고 도움을 구하는 일이 바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임재를 안에 거하려면 우리가 세속적인 일을 하던, 영적인 일을 하던 매사에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드러내야 합니다.
주님 나 여기 있습니다. 지금 나 보고 계시죠? 순간순간 고백드려야 합니다.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내어드린 오픈된 사람은 그의 삶에 고난이 닥치든 즐거운 일이 일어나든 큰 차이가 없습니다. 지금 주께서 나와 함께 계심을 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이라면 무엇이든지 순종하는 것입니다. 그의 기쁨이요 만족함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비록 죽을 병이 들었다 할지라도 큰 어려움과 고통스러운 고난이 왔을지라도, 큰 문제가 되질 않습니다.
그 안에 하나님의 뜻이 담겨져 있음을 알기에, 또한 그분의 뜻에 복종할 충분한  마음이 있기에 그 사람에게는 기쁨만 있을 뿐입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의 임재 안에 거하려면, 우리의 모든 매사를 다 그분께 맡기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그것은 곧 나의 모든 일을 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부지런히 말씀을 드리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일을 실천해야 할 경우 "주님! 주께서 힘주시지 않으면 저는 이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라고 말씀을 드리는 일입니다.
만일 할 일을 실천하지 못했을 경우, " 주님! 죄송합니다." 
"주께서 저를 홀로 두시면 다음에도 달라질게 하나도 없습니다. 저의 넘어짐을 막아주고 잘못됨을 막아주실 분은 주님밖에 없습니다." 고백하십시오.

모든 일에 하나님과 더불어 살아가려면 솔직하고 분명한 언어 생활을 해야 합니다
내 마음에 생각을 모두 정직하게 말씀드리십시오. 문제가 생겼을 때에도 곧 도우심을 구하십시오 신앙생활은 주님 앞에서 정직하게 단순하게 사는 일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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