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말씀

예수그리스도 안에 살길 / 베드로전서 2장 23절 ~ 24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1. 30.
728x90
반응형

베드로전서 2장 23절 ~ 24절 (베드로전서 2:23~24 / 벧전 2:23~24)
"욕을 당하시되 맞대어 욕하지 아니하시고 고난을 당하시되 위협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공의로 심판하시는 이에게 부탁하시며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의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십자가는 예수님의 죽으심이 아니라, 곧 나의 죽음입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이 내 죄 때문에 내 이름표를 달고 나대신 죽으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리신 그 비참한 모습이 곧 내 죄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은 그 죽음을 통해 우리의 죄가 얼마나 참혹한지를 보여 주신 것입니다.

우리는 내 죗값을 담당하신 십자가의 예수님을 보면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이 얼마나 크고 무서운가를 곧 내 죄의 무서움과 비참함과 비교해서 볼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을 스스로 고백하며 회개하는 모습을 가장 귀하게 여기십니다.
자신의 죄인됨을 고백하며 회개하는 교회보다 더 아름다운 공동체는 없을 것입니다.
나 자신의 추함과 더러움과 무지함을 드러내는 것이 하나님과 가까워지는 일입니다.
주님, 나는 반드시 망해야만 하는 죄인 맞습니다라고 고백하는 일이 하나님을 자랑하는 일입니다.

죄는 인간이 스스로 자신을 높이고 자랑하고 자신이 주인 되어 사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사람은 가난하고 병든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데도 하는 일마다 다 잘되고 고난이 없는 삶을 살고 있다면, 
그것은 불행하고 두려운 일입니다. 
예수를 안 믿는데도 이 땅에서 잘되고 인기 있는 사람으로 사는 것은 결코 복이 아닙니다.
성경은 저주라고 말씀합니다.

용서 받지 못할 죄와, 용서 받지 못할 죄인은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지 않으면 그 어느 누구도 용서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만 살길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만이 이 세상의 모든 죄인을 의롭게 합니다.
오직 예수님의 피와 살을 먹으면 살 수 있습니다.(요6:53~56)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는다는 말은, 날마다
"주님, 나는 주님의 십자가를 믿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로 삽니다."라고
고백하는 일입니다.
이 고백이 하나님을 미소 지으시게 하는 일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