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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지극히 작은 자 / 마태복음 25장 40절, 누가복음 16장 10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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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25장 40절 (마태복음25:40 / 25: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누가복음 16장 10절 (누가복음16:10 / 16: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우리는 지극히 작은 것은 하잖게 생각하고 관심조차 갖지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관심이 있었고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또 가장 작은 것에 충성하는 자가 큰 것에도 충성한다고 말씀합니다.
  
주님은 가장 낮은 자리인 말 먹이통에 오셨고가장 소외되고 천한 사람들을 찾아 친구가 되어 주셨고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멸시와 천대받는  세리들과 창녀의 친구가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은 아흔아홉 마리 양은 놓아두고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밤새도록 찾아다니셨습니다.
주님은 어린아이와 같이 자기를 낮추는 자가 천국에서는 가장 큰자요어린아이와 같이 되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극히 작은 자란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요
지극히 작은 자란 예수님을 말씀합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천한 자리에 가장 낮은 자리에 태어난 사람은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 아무도 쳐다보지도관심도 갖지 않는 소외된 사람은 예수님 밖에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병자를 고쳐주시고먹을 것을 주시고기적을 행하실 때는 수 많은 사람이 따라 다녔으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는 한사람도 같이 있어 주는 사람이 없었다
심지어 제자들까지 다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오늘 이시대도 사람들에게 가장 소외되고 무관심된 사람은가난하고 병들어 한 끼니를 걱정하며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께 관심을 갖는 사람은 참 적습니다.
자기를 복주고 성공하고 형통하게 하고 천국에 보내 주는 예수님에게는 관심을 갖는 사람은 많지만멸시와 천대를 받으며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신 예수님에게는 관심을 갖는 사람이 참 적습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며지극히 작은 자가 바로 예수님 자신임을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은 지극히 작은 자이신 당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살 것을 말씀하십니다.
작은 자 되신 예수님께 관심을 갖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가장 작은 자이신 당신에게 충성한 자가 천국에게 가장 큰 자임을 말씀하십니다.
  
신앙생활이란
세상 사람들이 좋아하는 넓은 문이 아니라아무도 관심 갖지 않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지극히 작은 자되신 예수님을 섬기며사람들이 환영하지 않는 좁은 길을 가는 것입니다.
  
작은 일을 소중히 여기고 작은 자의 만남을 귀중히 여기십시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 사람에게 주목하십시오.
누구도 관심 갖지 않는 작은 일에 열정을 쏟으십시오.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주님을 대접한 것임을 잊지 마십시오.
작은 것에 충성하는 자가 큰 것에도 충성합니다.
자신을 낮추는 사는 자가 하나님 나라에서 큰 자입니다.
작게 시작하면 모든 것이 소중 합니다.
작게 시작하면 마음이 편하고 매사에 여유가 있습니다.
작게 시작하면 서두르지 않게 됩니다.
작게 시작하면 항상 모든 것에 감사하게 됩니다.
작게 시작하면 주변이 항상 아름답게 보입니다.
작게 시작하면 함께하는 동역자들이 소중하고 크게 보입니다.
  
수도사였던 로렌스 형제는 길가에 떨어진 지프라기를 주우며 
그것을 주님의 일로 여겼다고 고백합니다 
작은 일도 주님의 일로 소중히 여기고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소외된 작은 사람들의 만남을 귀중히 여깁시다.
지극히 작은 자가 곧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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