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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감사와 기쁨 / 빌립보서 4장 4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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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장 4절 (빌립보서4:4 / 빌4:4)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하루 일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오늘 하루 나에게 있었던 일을 하나하나 돌아보며,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사시는지요?
오늘 내게 있었던 일을 기억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으면, 
그 일들은 그냥 우연한 하루 일로 지나갈 뿐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오늘 내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면, 
하루 중 있었던 그 모든 사건속에서 
하나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순간순간 지켜 주셨음을 알게 되고 
그리고 은혜를 베풀어 주셨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고 감사하면,
“주님의 사랑의 손길이 그 일 속에 함께 있었군요, 주께서 그 시간에 내 곁에 계셨군요” 
우리는 마음에 깊이 깨닫게 되며 주님이 우리의 삶 가운데 늘 임재해 계시는 분이심이 느껴지게 됩니다.

또한 우리가 감사하므로,  나의 하루의 삶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주께서 은혜로 베풀어 주신 사건들이요, 주님께서 나를 향한 배려요, 자비와 긍휼하심이요, 축복이었음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감사하므로, 주님이 나와 함께하시고, 내 삶 가운데 일어나는 모든 일들이 나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임을 알고 깨닫기 시작하면, 그 사건들은 내 삶 가운데 살아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는구나”라고 
느껴지며 감사와 감격이 기쁨으로 내 마음에 번지기 시작합니다.  
이때 우리는 진정으로 하나님을 기뻐하고 감격하여 기쁨의 찬양을 드릴 수 있습니다.

시편을 보면, 다윗은 그의 삶속에서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그 은혜에 날마다 감사해 하며 수백번 “내 영혼아 여호와께 감사하라, 여호와를 송축하라, 새노래로 여호와를 노래하라, 내 영혼아 그 은혜를 잊지 말고 즐거워 할지어다” 고백하며 여호와 하나님을 감격해 하며, 그분의 이름을 진심으로 찬송했습니다.

이제 우리도 하루 일을 마치고 잠자리에 들기 전, 주님을 묵상하며 하루동안 내게 베풀어 주신 일들을 기억하며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시다  
그러면 그 하루는 우리 삶 가운데 살아 있을 것입니다.

감사하면, 하나님께서 나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그 손길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감사를 잊어버리고 살면, 우리의 하루하루는 의미가 없는 그냥 지나가는 하루가 될 뿐입니다.

혹시 기쁨을 잃어버리고 살지는 않는지요?
매일의 삶을 기쁨 가운데 살기를 원하십니까? 
그러면 하나님께서 내게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를 드려 보십시오

우리의 삶가운데 기쁨과 감격이 샘솟듯 일어날 것입니다.  
감사와 기쁨은 비례합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그 은혜와 임재를 느끼며 천국을 누리며 살게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신앙의 삶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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