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깊이 생각하세요 / 히브리서 3장 1절 / 오늘의 말씀

히브리서 3장 1절 (히브리서3:1 / 히3:1)
"그러므로 함께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의 믿는 도리의 사도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여러분은 날마다 무엇을 생각하며 무엇을 가슴에 품고 다니십니까?
  
무엇을 생각하고 묵상하느냐에 따라 우리 인생이 좌우됩니다.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오늘까지 지켜 주시고 은혜로 이끌어 주신 하나님은 바라보지 않고
그 문제만 생각하고 주님은 곧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그 문제 속에 빠져 근심과 걱정, 염려와 낙심, 분노와 원망과 짜증으로 가득합니다.
  
예를 들면, 몸이 아파 병원에 갔더니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그때부터 그 사람은 하루 종일 암만 생각하고 묵상합니다.
그리고 종일 근심과 걱정 속에 불안으로 가득합니다.
어디 가면 고칠 수 있을까 이 병원 저 병원을 쫓아 다닙니다.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이시며 예수님이 지금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도 잊어버립니다.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께는 물어보지도 기도도 못합니다.
믿음은 어디론가 도망을 가버렸습니다. 이것은 신앙의 행위가 아닙니다. 
그래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을 내어버려 두면 안됩니다.
  
사탄이 노리는 것도 바로 우리 마음과 생각입니다.
날마다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하느냐가 우리의 삶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주님은 무엇보다도 더욱 마음을 지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무릇 지킬 만한 것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 이니라."( 잠4:24)
  
오늘도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세상사는 재미에, 혹은 어떤 문제에 푹빠져 예수님을 바라보지 못하게 합니다. 
그래서 성경 곳곳에서 주님만 바라보라, 주님만을 깊이 생각하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라"( 히12:2)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에 것을 찾으라.( 골3:1)
  
신앙의 삶은 24시간 주님 안에 거하여, 주님을 바라보며 주님을 생각하며 묵상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생각하고 바라보다 보니,  문제는 사라지고 주님의 은혜만 마음에 가득하게 됩니다.
그래서 찬송이 저절로 나옵니다.
  
"예수로 나의 구주 삼고 성령과 피로써 거듭나니 이세상에서 내영혼이 하늘의 영광 누리도다."
"주안에 기쁨 누리므로 마음의 풍랑이 잔잔하니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도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