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의 이유 / 로마서 8장 17절 ~ 18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8장 17절 ~ 18절 (로마서 8:17 / 롬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것이니라 생각하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
  
내 삶에 주님의 다스림이 필요함을 인정하는 것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곧 주께서 내 인생의 주인이심을 인정하고 고백드림이 믿음의 시작입니다.
그 시작을 위해 주님은 기적이 아닌 고난과 아픔을 내 삶속에 허락하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은 입은 인생이라면,
자신에게 찾아온 고통스러운 고난과 아픔과 눈물을 슬퍼하지 말고 도리어 기뻐해야 합니다.
그 고통과 아픔 속에서 함께 동행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발견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고난과 아픔의 사건은 나와 함께 가고자 하시는 주님의 자비와 긍휼하심이요. 깊은 사랑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기 자신을 부인하는 십자가의 과정을 반드시 통과해야 하기 때문에
오늘 말씀도 예수님 때문에 하나님의 상속자 된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반드시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이 세상에서 잠시 받는 고난은 하나님이 장차 우리에게 주실 영광과는 족히 비교할 수 없다고 말씀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약속입니까? 
흥분이 되어 어깨춤이 저절로 쳐지지 않습니까?
  
지금 나에게 어려운 일이 있습니까? 
고통스러운 일이 있습니까?
그것은 주님이 나를 당신 곁에 가까이 두시기 위한 사랑의 방법입니다. 
우리의 시선을 주님께 돌려 주님만 바라보십니다.
그러면 그 고난은 눈이 녹듯이 사라질 것입니다.
주님이 당신을 지극히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