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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예레미야의 눈물 / 예레미야 4장 19절, 22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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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4장 19절, 22절 (예레미야4:19, 22 / 렘4:19,22)
"슬프고 아프다 내 마음이 아프고 내 마음이 답답하여 잠잠할 수 없으니 이는 나의 심령이 나팔소리와 전쟁의 경보를 들음이로다" 
"내 백성은 나를 알지 못하는 어리석은 자요 지각이 없는 미련한 자식이라 악을 행하기에는 지각이 있으나 선을 행하기에는 무지하도다"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 평생을 독신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눈물로 평생을 살았던 예레미야 선지자!
하나님이 전하라는 말씀을 선포하는 것 때문에 평생을 이스라엘의 왕들에게, 동료 선지자들에게, 제사장들에게, 관원들에게 조롱과 모욕과 채찍질과 치욕을 받으며 눈물로 살았던. 예레미야 선지자!

감옥에서 때론 우물속에 갇혀서 배고픔과 굶주림으로 살며, 또 이스라엘이 바벨론에 멸망을 당해 포로로 잡혀가는 것을 보며, 고아와 과부들과 수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굶주려 죽어가는 것을 보며 날마다 눈물로 음식을 삼으며 평생을 그렇게 살았던 선지자 예레미야!

이스라엘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길 평생을 그렇게 외치고 다녔건만 예레미야 선지자의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오직 서기관 바룩 한사람 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아무도 당신의 말에 귀를 기울이기도 않으며 관심조차 보이지 않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며 얼마나 슬프겪고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예레미야 선지를 통해 그렇게 애타하시며 말씀하셨건만 
하나님의 말씀에 한사람도 귀를 기울이지 않고 끝내 멸망의 길로 가는 이스라엘 백성들......
그때의 모습이 오늘 이 시대의 모습이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나의 신앙의 현주소는 어디에 있는가요? 그리스도 안인가요? 밖인가요?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체크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장하라. 예수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고후13:5)

우리 식구는 안전한가요? 나와 함께 일하며 사는 이들은 모두 안전한가요?
오늘부터 그들의 영혼을 위해 우십시다. 이시대의 영혼의 파수꾼들이 되십니다.
이 시대를 향한 기도의 파수꾼이 되십니다.

주여!
나에게도, 예레미야의 눈물을, 나에게도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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