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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기도해야 삽니다 / 고린도후서 6장 2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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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6장 2절 (고린도후서 6:2 / 고후 6:2)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나의 모든 삶을 주님께 의탁하고 맡긴 삶을 말합니다. 
그 믿음의 표현이 바로 우리의 기도입니다.  

기도는 아무라도 하지도 않고, 아무라도 할 수도 없습니다.  
누가 감히 하늘 보좌를 열고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기도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는 사람만 기도할 수 있고, 또 기도합니다. 
그러므로 기도는 성도의 특권 중에 특권이지요. 

기도는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을 인정하는 행위이요, 
자녀 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신뢰하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하나님과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그러므로 기도를 하지 않는다는 말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믿지 않는 행위이요 나의 삶을 하나님께 맡기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이는 곧 나는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도 얼마든지 잘 살 수 있다는 불신앙적 행위인 것입니다. 

기도는 나의 삶을 하나님께 전적으로 의탁하는 믿음의 표현입니다. 

성도 된 우리가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 살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요?  
하나님을 사랑하십니까?  
우리는 기도해야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랑의 표현입니다. 

성경은 기도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믿음의 향기라고 말씀합니다. 
“이십사 장로들이 그 어린양 앞에 엎드려 각각 거문고와 향이 가득한 금 대접을 가졌으니 이 향은 성도들의 기도들이라” (계 5:8) 

성경은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응답해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그때부터 하나님은 일을 행하신다고 말씀합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렘 33:2-3) 

문제는 우리가 기도하지 않기에 하나님의 사랑을 알 수 없고, 응답이 없을 뿐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그때부터 하나님은 일을 행하시며 그 일을 반드시 이루시고 성취하십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께선 자녀인 우리에게 가장 좋은 것으로 주시길 기뻐하시기 때문입니다. (마 7:11) 

그런데 우리가 기억해야 할 사실은 문제를 해결하고 응답받기 위해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이요,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믿음의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기도는 우리 신앙생활의 호흡이기 때문입니다. 

지금 세상에 악이 극에 달에 있고 무서운 질병과 하늘의 재앙이 세계 곳곳에 일어나는 것이 보이지 않습니까? 
하나님을 무시하고 사람의 생명을 파리 죽이듯 죽이는 무서운 세상이 되었습니다. 

여러분의 생명과 삶을, 또 사랑하는 가족들을 날마다 하나님께 의탁 드리지 않으시렵니까?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기도해야 삽니다 
이제 더 깨어 기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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