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는 것 / 디모데전서 1장 15절 / 오늘의 말씀

디모데전서 1장 15절 (디모데전서1:15 / 딤전1:1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신앙생활이란?
축복을 받아 세상에서 폼나게 거창하게 부러움을 받으며 사는 것이 아니고, 
내자신이 죄로 말미 암아 정말 죽어 마땅한 죄인임을 알아가는 것입니다.

어제까지 지은 죄는 용서 받았지만 
오늘 또 내 속에서 일어나는 새로운 죄를 발견하고 
또다시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속으로 들어 가는  것입니다.

바울사도는 순교 하기 직전 감옥 에서 "죄인중에 내가 괴수로다" 라고 고백합니다. 
그가 날마다 죄를 더 많이 지어서 이런 고백을 했을까요? 
아닙니다.
그가 거룩하신 하나님께 가까이 갈수록 자신의 더러움이 발견되어 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고 예수님이 십자가에 피흘리심 때문에 용서받고 산다는 것을 알고 
매일매일 감사하며 이제 주님만 바라보며 사는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십자가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며 사는 것을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린다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