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과 함께 하는 삶 / 요한복음 15장 4절 ~ 5절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5장 4절 ~ 5절 (요한복음 15:4~5 / 요15:4~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 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십자가는 어떤 가르침의 도가 아니고 생명입니다.
생명이란?   
살아있어 날마다 사는 것입니다. 
신앙이란 역시 날마다 생명이신 그리스도 안에서 그 분과 함께 사는 것입니다.

신앙은 종교생활만을 말하지 않습 니다. 
신앙은 관념이 아니고 실제의 삶입니다. 
그러므로 날마다 순간마다의 삶이
곧 신앙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가지인 우리 는 한순간도 떨어지지 않아야 합니다. 
믿음의 삶은 날마다 주님과 더불어 사는 생활을 말합니다.
그러므로 신앙(믿음)은 실제입니다.

예수님도 실제이고, 천국도 지옥도 실제이고, 
내가 예수님의 피로 죄사함를 받은 것도 실제이고, 
영생을 얻은 것도 실제이고,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되심과 내가 자녀됨도 실제이며, 
내가 오늘을 사는 것이 천국을 사는 것이며, 또한 오늘 죽는다면 천국을 가는 것도 실제입니다. 
또한 예수님과 내가 한몸이 된 것도 실제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예수님이 우는 자리에 내가 울고, 예수님이 속상해 하는 자리에 나도 속상해하고, 예수님이 아파하는 자리에 나도 아파 해야하는 것이
이것이 예수님과 내가 한몸된 실제가 아닐까요?

신앙은 관념도 사상도 철학도 아닙니다.
신앙은 지금 현재 여기 내가 있는 곳에서 주님과 함께 사는 삶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