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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시편 27편 4절 /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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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7편 4절 /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 오늘의 말씀
시편 27편 4절 /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 오늘의 말씀

시편 27편 4절 (시편 27:4 / 시 27:4)

“내가 여호와께 바라는 한 가지 일 그것을 구하리니 곧 내가 내 평생에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의 성전에서 사모하는 그것이라”



시편 기자는 자신이 하나님께 바라는 오직 한 가지 소원은 평생토록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그를 사모하며 사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럼 여러분이 하나님께 바라는 소원이 한 가지 있다면 무엇인가요?



좋은 집, 좋은 직장을 갖는 것인가요?

평생 동안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사는 것인가요?

자녀들의 잘 됨인가요?



넉넉한 돈으로 별 걱정 없이 여유 있게 사는 것인가요?

성공한 사람이 되어 부러움 받으며 사는 것인가요?



이것들은 이 세상을 사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간절히 바라는 소원이요, 목적이며 목표라고 생각합니다만, 그러나 이것들은 그리스도인의 소원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간을 자기 자신을 위해 살도록 지으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를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런즉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말합니다. (고전 10:31)



사도 요한은 “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기록합니다. (계 4:11)



시편 기자는 “하늘에서는 주 외에 누가 내게 있으리요, 땅에서는 주 밖에 내가 사모할 이 없나이다”라고 고백합니다. (시 73:25)



우리 역시 내가 하는 모든 일에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그분의 영광이 내 삶의 본질이요 목적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을 더 깊이 알고 그 주님을 구하며 주님을 사랑하는 일이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시편 기자는 내 평생 여호와의 집에 살면서 여호와의 아름다움을 바라보며 사모하는 것이라 말합니다.



그럼 우리는 이 말씀 앞에서 나 자신에게 솔직히 몇 가지 질문을 해 보십시다.



나는 지금 주님과 함께 살고 있나요?

나는 내 삶을 주님께 드리고 주님만을 의지하며 살고 있나요?



나는 매일 주님과 함께하는 -말씀을 묵상하고 기도하는- 경건의 시간을 가지며 사나요??



나는 TV나 컴퓨터나 스마트폰 보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길 더 좋아하나요??



나는 의에 주리고 목말라하며 주님의 거룩으로 거룩해지길 소원합니까?



나는 주님을 사모하여 그분을 직접 뵙기를 소원하며 빨리 천국 가기를 소망하며 살고 있나요?



나는 주님의 편지로, 주님을 드러내는 향기로 살고 있나요?



사도 요한은 요한일서에서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자녀요, 주님이 오시면 우리도 주님과 같이 영광의 모습으로 변화하여 우리 눈으로 친히 주님을 볼 것이기에 이 소망을 가진 우리는 그분의 거룩하심 같이 거룩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요일 3:1~3)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께서 다시 오시면 우리는 주님과 같이 아름답고 영광스러운 부활의 몸을 입고 변화된 모습으로 주님을 친히 볼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 소망을 가지고 사는 우리는 이 세상에서 사는 동안 내 생각, 내 말, 내 행동에서 주님의 영광과 아름다우심과 드러내며 살아야 할 것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의 매일의 소원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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