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 6장 4절 ~ 5절 / 신앙은 오직입니다 / 오늘의 말씀

신명기 6장 4절 ~ 5절 / 신앙은 오직입니다 / 오늘의 말씀

신명기 6장 4절 ~ 5절 (신명기 6:4~5 / 신 6:4~5)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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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이란, 

우리의 전심을 다해, 온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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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만큼 사랑한다면 그것은 온전한 믿음이 아닙니다. 아직 진짜 신앙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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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온 마음을 다해 100%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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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주 곧 우리 하나님은 유일하신 주시라.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희 하나님을 사랑하라” (막 12: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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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는 한 번도 우리에게 ‘적당하게 하나님을 사랑하라’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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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오직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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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모세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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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아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내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냐 곧 네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의 모든 도를 행하고 그를 사랑하며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고 내가 오늘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는 신 가운데 신이시며, 주 가운데 주시요, 크고 능하시며 두려워한 하나님이시라” (신 10:12~13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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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이스라엘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오직 오직 하나님만 경외하고 사랑하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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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계명 제1계명에서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말씀은 (신 5:7)

너희는 나 외에는 사랑하는 것이 결코 네게 있게 말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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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말하면 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네게 있어서는 결코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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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씀은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라는 말도 아니요, 제일 사랑하는 말도 아닙니다.

다시 말하면, 내가 사랑하는 여러 가지 것들 중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내가 사랑하는 것들 중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라는 말이 결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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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도 사랑하고, 세상도 사랑하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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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은 오직 오직입니다. 

신앙은 오직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만 사랑하고, 오직 하나님만 섬기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