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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믿음으로 사는 길 / 디모데후서 3장 14절 ~ 17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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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장 14절 ~ 17절 (디모데후서 3:14~17 / 딤후 3:14~17)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네가 뉘게서 배운 것을 알며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우리가 바른 신앙생활을 하는데 가야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입니다.

그런데 오늘의 신자들은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일을 소홀히 여깁니다.

대체적으로 인터넷이나 유튜브를 통해 자신이 좋아하는 분의 설교는 열심히 듣는데 성경은 잘 보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며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며 그분의 약속의 비밀을 마음에 새기는 일은 신앙생활에 있어서 너무 귀하고 중요한 일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는 우리는 구원하는 하나님 나라 복음의 비밀이 다 들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시며 그분이 하신 일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시기 위해 성경을 기록하여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증거가 바로 성경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는 매일 성경을 읽고 하나님을 묵상해야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성경은 읽으면 좋고 바쁘면 안 읽어도 되는 그런 종류의 어떤 책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 것은 반드시 실행하시고 이루시는 생명의 말씀입니다.

그분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불순종하는 것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불행한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에 기록하신 대로 세상을 심판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대화를 나눌 때 그 사람의 말을 경청하여 듣는 것은 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한다는 표시이지요.

그러나 상대방의 말을 흘려듣는 듣는 것은 그 사람을 무시하는 행위일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소홀히 대하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격을 무시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는 일이요, 그분의 인격을 존중하는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교회를 다니면 스스로 자신은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사실 그중에는 성경을 한 번도 다 읽어 본 적이 없는 사람도 많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바르게 알지 못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예배는 열심히 드리고, 교회 활동과 봉사도 열심히 하지만, 성경도 잘 모르고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 본 적이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야 합니다. 이것이 곧 영생입니다. (요 17:3)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를 알기 위해 매일 성경을 읽고 기도해야 합니다.

그럼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우리에게 매일 말씀해 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 속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 합니다.

마음을 열고 주님을 의지하여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께서 그 성경이 무엇을 말씀하시는지 깨닫게 해 주십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해 성령으로 말씀하실 때 우리는 그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겨야 합니다.

그리고 그 말씀에 순종하십시오. 이것이 믿음으로 사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믿음으로 살기 위해 날마다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복된 삶을 사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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