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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진짜로 사는 삶 / 베드로후서 3장 11절 ~ 13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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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3장 11절 ~ 13절 (베드로후서 3:11~13 / 벧후 3:11~13)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우리 인생,

태어나면서부터 남들보다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해, 어릴 때부터 죽어라 공부해서 일류 대학을 졸업하고, 최고의 기업에 취직하면 펄펄 뛰며 기뻐하고, 그리고 배우자 만나 결혼을 하면 금방 40이 되고, 후배들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니 또 밤을 낮을 삼아 죽으라 연구하며 일하다 보니 금방 50이 되고, 이제는 지는 해가 되고 맙니다.

더 일하고 싶은데 이제 회사에서 그만두라 하니 은퇴를 하고, 은퇴를 하고 보니 이제 어디 가서 무엇을 하며 살까 막연하기만 합니다.

그제서야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위해 이렇게 죽기 살기로 일하며 살아왔는가 이것이 참 인생인가를 깊이 생각해 보게 됩니다.

아니 이것도 생각하지 않고 살 수도 있습니다.

왜 사는지, 왜 죽는지도 모르고, 또 죽으면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남들이 다 그렇게 사니까 나도 그렇게 살면 되는 것처럼 그저 막연히 살아왔을 뿐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의 우리 인생, 단 한 번 밖에 살 수 없는 인생입니다.

결코 두 번 살 수 있는 인생이 아닌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진짜로 사는 것은 이 땅에서 눈을 감았다가, 다시 눈을 떴을 때가 진짜로 사는 삶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 땅에서 70년 혹은 80년 성공하여 부자로 넉넉하게 사람들에게 부러움과 존경을 받고 사는 것 중요하고 귀한 일은 맞지만, 진짜로 사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이 땅에서의 생을 다하고 눈을 감았다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오! 내가 하나님 앞에 와 있구나” 내가 사랑하고 사모하던 주님을 발견하는 것, 이때부터가 진짜 내 인생의 시작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 땅에서 호흡이 멈추기 전,

예수의 생명을 받아 거듭나 하나님의 식구가 되어 구원의 삶을 사는 일은 너무나 소중한 일입니다.

지금 우리가 사는 70~80여 년 사는 것은, 진짜로 사는 인생이 아니라, 다음 세계를 위해 준비하는 삶인 것입니다.

내가 눈을 감았다가 다시 눈을 떴을 때, 지지 않는 해속에서 영원히 사는 다음 세상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우리의 진짜 인생의 시작인 것입니다.

이제 눈을 들어 하늘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우리 인생의 참 주인이신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호흡이 멈추기 전 반드시 하나님을 찾고 만나야 합니다. 그리고 진짜로 사는 인생을 준비하며 사십시오.

우리가 진짜로 살아갈 하나님의 나라 새 하늘과 새 땅을 놓치지 마십시오.

세상을 사는 재미에 준비 없이 막연히 살면 반드시 통곡을 하며 후회할 날이 오게 될 것입니다.

이제 진짜로 사는 삶을 준비하며 사십시오.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그분의 생명을 받아 사는 일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 5:12)

거듭난다는 말은 내가 죄인 것과 나의 그 죄를 위해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십자가의 피를 믿는 일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나의 죽음으로 받아들이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주인이심을 믿고 순종하여 살아가는 일입니다,

이것이 진짜로 사는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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