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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주님 안에 거하는 비결 / 요한복음 15장 4절 ~ 5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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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15장 4절 ~ 5절 (요한복음 15:4~5 / 요 15:4~5)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성도 된 우리의 삶에 풍성한 열매를 맺는 비결은 곧 주님의 이름을 날마다 부르는 일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삶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그것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삶입니다.

하늘의 영광과 은총이 이 땅에 내 삶에 내려오는 놀라운 비결도 바로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성경은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받으리라” 말씀합니다. (롬 10:13)

여기서 구원이란, 단지 사후에 천국에 가는 것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구원이란, 소속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며,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늘의 생명책에 기록되고 하나님의 가족으로 받아들여졌음을 말합니다.(롬 8:14-16)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우리는 더 깊은 구원의 은총 속으로 들어가게 되며,

놀라운 주님의 임재가 지속적으로 우리의 삶에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주님을 영접할 때나, 기도할 때만 부르는 것이 아닙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날마다, 매일의 삶 속에서, 모든 순간마다 주님의 이름을 불러야 합니다.

어린 자녀들이 시도 때도 없이 엄마 아빠를 찾고 부르듯이... 이것이 부모의 기쁨이지요

이름을 부르는 것은 그 대상을 움직이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아이가 “엄마”하고 부르면 엄마는 즉시 사랑하는 자녀를 쳐다보며 대답합니다.

누구든지 자기의 이름을 부르면 그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얼굴을 돌립니다.

우리가 “주님”하고 부르면 주님은 즉시 우리에게로 얼굴을 돌리십니다.

우리는 당신의 핏값으로 산 자녀이기 때문입니다. (고전 6:19~20)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일은 주님의 영이 우리 가운데로 임하시는 놀라운 방법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단순한 행동이 아닙니다.

그것은 신앙의 고백이요, 사랑의 표현이며, 주님을 의지한다는 고백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주님을 믿는다는 말이요, 섬긴다는 말입니다.

주님의 이름에는 그분의 인격과 성품과 사역(십자가)과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의 이름을 부를 때 주의 영이 우리 가운데 임하십니다.

마음에 간절하게 사모함으로 “주여~!” 목이 터져라 불러 보십시오.

그러면 여러분 마음 가운데 마음이 터질 것 같은 감격과 기쁨이 일어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은 경험자만이 알 수 있는 은혜의 세계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항상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찾고 불러야 합니다.

이 세상에 예수님의 이름만큼 위대하고 능력 있는 이름은 없습니다.

악한 영을 대적하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도 주님의 이름으로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은 단순한 것 같지만 엄청난 은총이요, 특권이며 비밀입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특권은 아무에게나 주어진 특권이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하고 부를 수 있다는 사실은

오직 주님을 믿는 자에게만 허락된 특권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일을 하면서도, 길을 가면서도, 어느 곳에서 무엇을 하든지

주님의 이름을 부르며 의지하는 삶을 생활화해야 합니다.

이것이 예수님과 연결된 삶이며 생명에 속한 삶입니다.

이것이 주님 안에 거하는 비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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