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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신앙생활은 종교생활이 아닙니다 / 베드로후서 3장 11절 ~ 13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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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후서 3장 11절 ~ 13절 (베드로후서 3:11~13 / 벧후 3:11~13)

“이 모든 것이 이렇게 풀어지리니 너희가 어떠한 사람이 되어야 마땅하냐 거룩한 행실과 경건함으로 하나님의 날이 임하기를 바라보고 간절히 사모하라 그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타서 녹아지려니와 우리는 그의 약속대로 의가 있는 곳인 새 하늘과 새 땅을 바라보도다”

신앙은 어떤 관념이나 사상, 어떤 교리적인 것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신앙은 실제입니다.

지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계신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삶입니다.

주님이 내 안에, 내가 주님 안에 거하여 주님을 느끼며 사는 삶입니다.

신앙은 생각 속에 계시는 하나님을 섬기는 일이 아닙니다.

천국은 실제이고 지옥도 실제입니다.

성령도 실제이고 사탄도 실제입니다. 어떤 설화가 아닙니다.

십자가도 실제이고, 예수님의 피도, 죄 사함 받고 구원받은 것도 사실이요 실제입니다.

만일 오늘 내가 죽는다면 천국에 가든지 지옥에 가든지 둘 중에 하나로 결정되는 실제적 일입니다.

이 사실을 믿는다면 우리는 신앙생활을 결코 가볍게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예수는 믿으면 복받고, 싫으면 안 믿어도 되는 그런 종교가 아닙니다.

오늘의 많은 신자들이 자신의 생각 속에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 같습니다.

성경 책을 소설책 보듯이 합니다.

시간이 있으면 읽고 바쁘면 안 읽고, 읽고 싶으면 읽기 싫으면 안 읽습니다.

성경은 그런 책이 아닙니다. 영원히 사느냐 죽느냐 하는 생명의 문제를 다루는 책입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매일 읽고 주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성경은 교회 리더가 되기 위해 공부하는 책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공부한다고 알아지는 분도 아닙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온 우주를 다스리시며 통치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은 모든 사람의 생사를 주관하시는 생명의 주인이시며, 지금 내 곁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천국은 죽어서 가는 곳이 아니고, 천국은 이미 우리 가운데 왔고

주님을 믿는 내 안에서 이미 시작되었습니다.(눅17:21)

기독교는 예수님을 닮아가는 종교가 아니라

살아계신 하나님이 지금 내 안에 들어와 사시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기독교는 예수의 영이신 성령께서 실제 내 안에서 역사하심을 믿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있는 여기에 살아계신 하나님이 다스리고 계심을 믿는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악령들도 지금 더불어 우리 가운데 역사하고 있는 것도 실제요 사실입니다.

우리를 넘어지게 하고 하나님의 백성이 되지 못하게 하려고 온갖 유혹의 역사를 다하고 있다.

그래서 성경은 “마귀 간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해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라고 말씀합니다.(웹 6:11)

또한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 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라고 말씀합니다.(벧전5:8/ 약 4:7)

그리고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하라"라고 말씀합니다.(벧전 4:7)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 정신을 차리고 믿음을 지켜야 합니다.

주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준비하시고 지금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신앙은 실제입니다.

신앙은 종교생활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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