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 요한복음 15장 18절 ~ 19절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5장 18절 ~ 19절 (요한복음 15:18~19 / 요 15:18~19)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것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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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께 속하고 예수의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예수님이 사랑하는 것만 사랑하고, 예수님이 미워하는 것은 미워하는 사람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이 싫어하는 것은 싫어하고, 예수님과 반대되는 것은 모든 것들은 거부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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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님께 속했다면

우리는 주님이 모든 죄악을 미워하셨듯이 악을 미워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는 모든 것들을 대적하고 물리쳐야 합니다.

우리가 거짓됨을 미워하지 않고서는 정직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불결함을 미워하지 않고서 깨끗함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거짓말과 속임을 미워하지 않고서는 진실하게 살아갈 수 없습니다.

미워해야 할 것은 반드시 미워해야 주님을 향한 진정한 참 사랑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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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를 미워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예수님을 사랑할 수 있겠습니까?

죄를 즐기면서 예수님을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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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에 순종한다는 것은

진리를 받아들이기 위해선 비진리(거짓)는 반드시 버려야 합니다.

“Yes”라고 말하기 위해선 반드시 “No”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너희가 만일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 사람들이 너희를 좋아하고 사랑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주님께 속하였다면,

우리가 주님을 믿는 것 때문에 세상 사람들이 우리를 싫어하고 미워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그것은 내가 너희를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택한 증거라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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