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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유일한 길 / 로마서 5장 8절 ~ 10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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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5장 8절 ~ 10절 (로마서 5:8~10 /롬 5:8~10)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우리가 이제 그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심을 받았으니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받은 것이니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아담의 후손으로 태어난 우리 인간은 그냥 그대로 두어도 죄 가운데 태어나, 죄 가운데서 살다가, 죄 가운데 죽어 영원히 멸망할 수밖에 없는 죄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처럼 사랑하사 유일한 길을 만들어 하나님과 화평을 이루게 하시고 용서받은 의인으로 하나님 앞에서 설 수 있는 길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복음입니다.

죄인인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설수 있는 유일한 길은 하나님의 완전하신 아들이요 죄 없으신 그분이 내 이름표를 달고 내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어 주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 만이 유일한 구원이요 유일한 내 운명이 되신다는 말입니다.

그 분의 피가 나를 하나님의 아들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이것이 바로 기독교요,

우리를 영원한 구원으로 이끄는 진리라는 말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교회를 다닌다고 할 때

방언과 예언은 못해도, 아브라함과 모세와 엘리야가 누군지는 몰라도, 장로 권사 안수집사는 못되어도...다른 것 하나 모른다 하더라도

예수 그리스도 한분 만큼은 나에게 생생한 실제가 되어야 하고

예수 그리스도 한분 만큼은 나의 존재적 고백이 되어야 하고,

나의 생명의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그분은 나의 주요 살아계신 하나님이시며, 나의 구세주이십니다.”

이것이 나의 매일의 삶 속에서 실제적 고백이 되어야 합니다.

아침에 눈을 뜨면 이 고백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오, 일을 하면서도 고백하십시오.

잠들기 전에 반드시 고백하고 주무십시오.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받아야 할 나를 그 십자가의 피로 깨끗이 하셔서 역사속에 유일무이한 하늘의 생명을 가진 자로,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신 그 은혜를 우리는 한 순간도

결코 잊어서는 안될 것입니다.

기독교의 본질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이 피의 복음을 믿지 않으면

비록 수 많은 병자들을 고치는 기적과 이적을 행한다 할지라도, 하나님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천국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피만이 기독교의 본질이요 구원의 핵심입니다.

하나님의 관심은 나의 심장에 예수의 피가 흐르고 있느냐만 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 인생에 유일하신 분이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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