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확실한 우리의 구원 / 요한복음 10장 28절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10장 28절 (요한복음 10:28 / 요 10: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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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의 구원의 근거를 자신의 종교적인 열심과 선한 행위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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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주일을 성수하고, 각종 예배 생활과, 온전한 십일조와 구제와 선교활동에 열심하면 자신은 구원을 받은 사람으로 확신을 하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내가 이렇게 신앙생활을 해가지고 구원이나 받겠냐고 늘 불안한 생각을 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행위이다 구원의 근거를 두는 사람이 너무나 많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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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구원의 근거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있습니다.

십자가는 곧 하나님의 사인이요, 하나님의 인감도장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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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계약서이든지 그 계약서에는 서로의 사인이나 인감도장으로 서명을 하지요.

서명을 하는 순간 그 계약서는 법적인 효력을 발생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구원의 근거는 바로 하나님의 사인인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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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주 나의 하나님”으로 고백하고 영접하는 순간 우리의 심장에는 “너는 이제 내 것이라”(사 43:1)는 예수의 피로 하나님의 인감도장이 찍혀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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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천하에 악한 살인자라 할지라도 그들의 죄가 하나님의 구원을 막을 수 없고, 또한 남을 구제하고, 의로운 사람이라고 사람들이 이야기를 해도 그들의 의로는 결코 자신의 구원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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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우리 마음에 찍혀진 하나님의 인치심은 하나님의 마지막 창조 행위라 할 것입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이렇게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새롭게 창조된 하나님의 새 피조물이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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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도바울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라"라고 말씀합니다. (고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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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 세상 그 무엇도, 그 어느 누구도 우리를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에서 끊을 수가 없습니다.

주님께서는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라고 말씀합니다. (요 10:2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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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도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누가 고발하며 누가 정죄하겠느냐?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란이나 곤고나 박해나 기근이나 위험이나 칼이겠느냐.... 나는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다른 어떤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라고 말씀합니다. (롬 8: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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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이제 이후로는 하나님 소유된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아닌 다른 무엇은 결코 될 수가 없습니다.

더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께도 우리를 영원히 버리실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심장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가 발라져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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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도장 찍어진 우리를 버리시지도 않고 떠나지도 않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그가 친히 말씀하시기를 내가 결코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고 떠나지 아니하리라” (히 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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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그리스도인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렇게 귀한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피로 맺어진 하나님의 새 언약의 약속은 영원불변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구원은 너무나 확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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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놀라운 하나님의 소유된 영광과 하늘의 시민 된 기쁨을 영원히 누리시며 사시는

여러분이 되시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