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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거울과 성경 / 디모데후서 3장 16절 ~ 17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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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후서 3장 16절 ~ 17절 (디모데후서 3:16~17 / 딤후 3:16~17)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하게 하려 함이니라”

우리는 매일 거울을 보며 삽니다.

거울을 보지 않고 사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매일 거울을 보는 이유는 무엇 때문인가요?

잠을 자고 일어나서, 또 외출하기 전 꼭 거울을 보는 이유는, 사람들과 만나기 전 나의 흐트러진 모습은 없나를 보고 고치고 나가기 위해서이지요.

특히 모든 여자분들은 자신을 더 예쁘게 더 아름답게 보이기 위해 거울을 보며 다듬고 가꿉니다.

우리가 거울을 보지 않으면 나의 흐트러진모습은 보지 못하고 늘 남의 허물만 보게 되지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매일 성경을 읽고 그 말씀들을 반드시 묵상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성경이 바로 우리의 마음을 보여 주는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거울을 보지 않으면 나의 흐트러진 모습은 보지 못하듯이, 성경을 보지 않으면 내가 죄인인 것과 또 내 속에 있는 죄의 허물들을 결코 볼 수가 없습니다.

성경을 보지 않으면 내 속에 있는 쓰레기 같은 온갖 죄의 허물들 곧 욕심과 거만함과 거짓됨 간사함 자기자랑 위선 오만함과 남을 비판하고 판단하는 더러운 욕설들 등 내가 얼마나 악하고 더러운 허물들로 가득한 정말 부끄러운 사람인지를 깨달을 수가 없습니다.

오직 성경만이 나의 나 됨을 바로 보게 하고 깨닫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성경을 주신 것은 위로를 받고 감동을 받게 하기 위해서 주신 것은 아닙니다.

물론 우리가 성경을 읽고 묵상하면서 하나님의 위로와 힘을 얻고 감동을 받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우리가 거울을 보는 이유가 잘 생긴 내 얼굴을 보며 감동과 위로를 받기 위해 보는 것이 아니듯이,

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이신지를 알게 하고, 또 내가 어떤 존재인지를 깨달아 알게 합니다.

성경을 기록하신 성령께서 오신 것은 우리의 죄에 대해서, 예수 그리스도의 의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서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시고 책망하시기 위해 오셨다고 분명히 말씀합니다(요 16:8-11)

우리가 하나님과 그리스도를 알고, 그의 생명을 얻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내가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함을 통해 흐트러진 내 삶과 내 속에 있는 죄를 보며 깨닫고 고백하는 일입니다.

신앙생활에 있어서 성경을 읽고 묵상하는 일보다 우선되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성도는 반드시 매일 성경을 읽고 묵상하므로 하루를 시작해야 합니다

이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첫 번째 증거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오직 주야로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말씀합니다.(시 1:1-2)

세상에서 가장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또 가장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사랑하고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매일 그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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