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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구원열차 / 요한복음 3장 16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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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복음 3장 16절 (요한복음 3:16 /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오늘 이 시대를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누구나 자신에 대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사는 것 같습니다. 그것은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고 또 지금 별문제 없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그 사람이 이 땅에서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살고 있다 할지라도, 또 그가 아무리 인격적으로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살고 있다 할지라도, 죄 아래 있는 모든 인간은 결국 절망이요, 불행이라고 말씀을 합니다. 그 불행한 확실한 증거가 죽음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 죽음은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나이에 상관이 없이 그 사람의 모든 것을 다 빼앗아 가버리지요.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들어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 (롬 5:12/6:23)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피조물 중 가장 아름답게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과의 언약을 깨트리고 불순종하므로 말미암아 죄와 죽음에서 허덕이며 지옥을 향해 달려가는 죄인이 되었다고 선언합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당신과의 언약을 어기고 죄로 가득한 이 세상을 심판하시기 위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그의 아들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사 인간들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 죽게 하시고 그를 믿는 자는 구원을 주시고, 당신의 자녀로 삼아 주시겠다고 약속을 하신 것입니다. (요 1:12)

얼마나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인가요?

주님께서는 당신이 이 땅에 온 것은 자신을 믿지 않는 자들을 심판하시는 것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는 인간들을 구원하러 오셨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요 3:17)

그래서 사도 요한은 “그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할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라고 기록한 것입니다.(요 3:18)

여기서 하나님의 독생자로 오신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이 벌써 심판을 받았다는 말씀은, 이 세상에 사는 모든 인간은 영원한 절망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지옥행 열차 안에 있다는 말로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오늘도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살고 있는 이것이 영원한 사망을 향해 달려가는 지옥행 열차를 타고 있다는 그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열차 안에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이 아무리 그 안에서 남을 돕고 섬기며 착하고 선한 일을 해도, 또 성공을 해서 그 객차를 수백 개를 사서 자기 혼자 넉넉하게 즐기며 간다 해도, 또 모든 사람들로부터 존경과 칭찬을 받고 산다 해도, 그가 무엇을 하든지 그 열차는 오늘도 여전히 지옥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그 사실도 모르고 웃고 떠들고 먹고 마시고 즐기며 행복해하며 오직 자신의 기쁨을 위해 사는 것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천국과 지옥을 부인하고, 아무리 자기를 합리화시켜도 세상 모든 사람들은 지옥행 열차를 타고 영원한 절망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은 사실임을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인간의 운명은 싫든 좋든, 그것을 인정을 하든 안 하든 이미 지옥을 향해 가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 영원한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우리 인간들을 불쌍히 여기사 예수님을 통해 천국행 “구원열차”를 보내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에서 어떤 모습으로 어떻게 살았든지 묻지 않으시고, 그 누구든지 내 아들의 천국행 “구원열차”로 바꾸어 타라고 초청하시는 것입니다.

이제 이 땅을 사는 모든 인생은 이 구원 열차로 바꾸어 타야 합니다.

아직 구원열차로 바꾸어 타지 않았다면 열차가 종점에 도착하기 전 바꾸어 타십니다.

예수를 믿으라는 말은 영원한 생명으로의 초청입니다.

다시 말하면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았던 주인의 자리를 예수님께 양도해 드리고, 예수님을 내 인생에 주인으로 바꾸라는 말입니다.

그러면 구원열차의 기관사이신 주님은 우리를 안전하게 천국까지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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