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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묵상248

구원에 이르는 회개 / 고린도후서 7장 10절 / 오늘의 말씀 고린도후서 7장 10절 (고린도후서 7:10 / 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 ​ 진정한 회개는 복음을 정확히 알 때만이 참 회개에 이를 수 있습니다. ​ 우리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보혈의 피를 흘리시고 죽으신 그분이 누구이신지를 바로 알 때, 우리는 그분의 발 앞에 온전히 엎드려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 다. 나는 하나님의 정죄를 받고 지옥에 가야 마땅한 죄인입니다” 이렇게 인정하고 고백하게됩니다 이것이 곧 참된 회개입니다. ​ 회개에는 자신이 살아온 현실과 행위를 인정하고 온전히 책임을 지겠다는 마음의 결단과, 그 다음 하나님 앞에서 투명하고 솔직하게 자신을 드러내고 진심으로 죄를 고.. 2019. 7. 5.
죽음이란? / 요한계시록 14장 13절 / 오늘의 말씀 요한계시록 14장 13절 (요한계시록 14:13 / 계 14:13) “또 내가 들으니 하늘에서 음성이 나서 이르되 기록하라 지금 이후로 주 안에서 죽은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매 성령이 이르시되 그러하도다 그들이 수고를 그치고 쉬리니 이는 그들의 행한 일이 따름이라 하시더라” ​ 이 세상을 사는 모든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그것은 죽음일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성도의 죽음을 “안식”으로 말씀합니다. ​ 왜 그럴까요? 성도의 죽음은 끝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시작이기 때문입니다. ​ 성도의 죽음은 결코 두려움이 아니라 주님의 영원한 안식의 세계로 들어가는 문입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의 성도의 죽음은 복이라고 말씀하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에 “주안에서 죽.. 2019. 7. 3.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 / 여호수아 1장 8절 / 오늘의 말씀 여호수아 1장 8절 (여호수아 1:8 / 수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지금 나와 함께 계십니다. 지금 내 안에 생명 되시어 살고 계십니다. 그리고 나의 삶을 주관하시며 다스리고 계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내 안에 계신 주님과 함께 사는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삶입니다. ​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은 저 높고 높은 하늘 보좌에 계신 분으로, 주일날 예배 때 만나는 분으로, 일상의 삶 속에서는 하나님과 관계가 없는 사람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는지요? ​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우리는 하나님이 무엇을 좋아하시는지, 무엇을 원하시며 기뻐하시는지, 주님이 .. 2019. 7. 2.
회개란? / 누가복음 23장 42절 ~ 43절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23장 42절 ~ 43절 (누가복음 23:42~43 / 눅 23:42~43)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회개란 무엇일까요? 회개란 자신의 잘못과 그릇된 행위를 눈물을 흘리며 뉘우치며 반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는 도덕적으로 후회하며 깊이 자책하는 것도 아닙니다. ​ 아담의 피를 받아 하나님을 떠나 태어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본성적으로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죄인이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나면서부터 하나님과 반대 방향으로만 살아갈 뿐.. 2019. 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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