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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말씀332

마가복음 2장 17절 / 기독교인의 첫 출발 / 오늘의 말씀 마가복음 2장 17절 (마가복음 2:17 / 막 2:17)  “예수께서 들으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느니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기독교인의 첫 출발은 자신이 죄인임을 깊이 깨닫는대서 시작합니다. ​ 자신이 죄인임을 깨닫지 못한 사람은 결코 주님을 찾지 않기 때문입니다. 마치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코 의사를 찾지 않는 것처럼 말입니다. 자신이 건강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왜 의사를 찾아가겠습니까?  ​ 그러나 자신이 죽을 병이 들었다고 느끼고 깨닫는 사람은 즉시 자신을 고쳐줄 의사를 찾아 병원으로 달려갈 것입니다. 그대로 두면 자신이 건강을 잃어버리고, 그 병으로 말미암아 죽을 것을 알기.. 2024. 10. 31.
요한복음 8장 32절 / 진리를 알라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8장 32절 (요한복음 8:32 / 요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 왜 세상은 기독교를 배척하며 핍박할까요? 역사 속에서 불교나 힌두교나 이슬람 같은 다른 종교들이 핍박을 받았다거나 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 자기 신앙을 지키기 위해 죽임을 당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 그러나 기독교 2천여 년 역사 속에서 믿음을 지키다가 순교를 당한 사람은 지금까지 7천여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유엔 산하 기독교 박해 감시단체에 의하면 지금도 매년 10만여 명이 신앙 때문에 죽임을 당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 오늘날 모든 종교가 다 통합을 하면서 기독교는 배척을 합니다. 배척할 뿐 아니라, 공격하고 탄압합니다.  ​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기독교가 진리가 아니라면, 세상은 기독.. 2024. 9. 27.
요한복음 3장 36절 / 이것보다 더 긴급한 일은 없습니다 /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3장 36절 (요한복음 3:36 / 요 3:36) “아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이 있고 아들에게 순종하지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 어느 날, 주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자신을 따르고 있는 한 청년에게 “나를 따르라” 말씀하십니다. 그때 그 청년은 예수님에게 “나로 먼저 가서 내 아버지를 장사하고 그리고 따르게 허락하옵소서” 말하니 주님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라고 말씀합니다. (눅 9:59~60) ​ 그 청년은 주님의 가르침과 일어나는 이적들을 보면서 주님께 매료되었고 주님께 깊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지만, 주저하고 있다는 것을 주님은 아셨습니다. 그래서 주님은 그에게 “네가 나를.. 2024. 9. 25.
누가복음 17장 32절 ~ 33절 / 롯의 처를 기억하라 2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7장 32절 ~ 33절 (누가복음 17:32~33 / 눅 17:32~33) “롯의 처를 기억하라.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라” ​ 주님께서는 공생애가 끝나가실 무렵 왜 사랑하는 제자들에게 “롯의 처를 기억하라”고 말씀하셨을까요? ​ 롯과 롯의 처가 살았던 시대는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신앙인은 거의 없었습니다. 성경도, 교회도, 선지자도 없었습니다. 하나님을 알고 섬기는 참 믿음의 사람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를 입은 몇몇 소수의 가정에 제한 되어 있었습니다.  ​ 하나님을 알지 못하던 영적으로 캄캄한 그 시대에, 롯과 롯의 처가 누렸던 종교적 특권은 실로 엄청난 것이었습니다. 믿음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그들의 큰아버지였고, 그들은 아브람함과 함께 장막에 ..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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