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로마서48 죽은 자는 말이 없습니다 / 로마서 6장 3절 ~ 4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6장 3절 ~ 4절 (로마서 6:3~4 / 롬 6:3~4)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기독교는 그 첫 관문에서 나의 장례식을 요구합니다. 이는 곧 자기 자신을 반드시 십자가에 못 박을 것을 절대 요구합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은 자들의 모임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자기의 장례식을 치르지 않고 기독교에 들어온 사람은 참 기독교인이 아니라 할 것입니다. 자기 장례식을 치르지 않고 기독교에 들어온 이들 때문.. 2020. 2.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 로마서 1장 1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장 1절 (로마서 1:1 / 롬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철저한 무신론주의자인 포이엘 바하는 자신이 쓴 “기독교 본질”이라는 책에서 “인간이 왜 소외감을 느끼고, 공허감을 느끼며 사는가? 그것은 우리 인간이 원래 왕인데 그 왕좌의 자리를 예수에게 내어주고 우리 인간이 지금 예수의 종노릇을 하고 있으니 소외감을 느끼는 것이다. 그래서 가슴이 허전하고 자유함을 느끼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이다. 네가 너 자신의 왕이다. 예수를 쫓아내고 네가 그 자리에 앉으면 진정한 자유인이 된다”라고 말하며, 그의 책을 통해서 인간 해방을 주장했습니다. 혹시 포이엘 바하의 이 말을 어디서 많이 들어 보지 않았나요? 창세기 3장에서 마.. 2019. 11. 7. 하나님의 섭리 / 로마서 8장 29절 ~ 30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8장 29절 ~ 30절 (로마서 8:29~30 / 롬 8:29~30)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을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다고 완전한 의인이 된 것은 아닙니다. 성도는 용서받은 죄인이지. 죄를 전혀 안 짓는 완전한 그리스도인이 된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피를 보시고 의인으로 간주하신다는 것이지 이 세상에서 실존적으로 의인이 된 것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우리가 육신의 몸을 벗고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예비해 놓으신 새 하늘.. 2019. 11. 4. Are you BUSY? / 로마서 13장 11절 / 오늘의 말씀 로마서 13장 11절 (로마서 13:11 / 롬 13:11) “또한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 때가 벌써 되었으니 이는 이제 우리의 구원이 처음 믿을 때보다 가까웠음이라” 우리가 누군가를 만나면 서로 인사하기를 “그간 어떻게 지내셨습니까”하고 서로 인사를 묻고 그럼 대부분 “예, 그저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하며 서로 대답하곤 합니다. 우리는 누군가 무엇을 부탁을 하거나 어떤 일을 함께 하자고 하면, 바빠서 시간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하거나, 어떤 땐 약속을 취소하기도 하고, 또 어떤 땐 약속을 미루기도 합니다. 그런데 정말 바빠서 시간이 없어서 일까요? 왜 너무 바빠서 시간이 없다고 거절할까요? 그것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보다 더 가치 있는 일이라고 생각되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 2019. 10. 30. 이전 1 ··· 3 4 5 6 7 8 9 ··· 1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