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누가복음33

우리는 지금 천국을 사는 것입니다 / 누가복음 17장 20절 ~ 21절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7장 20절 ~ 21절 (누가복음 17:20~21 / 눅 17:20~21) “바리새인들이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 묻거늘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 우리에게는 달력이란 것이 있고, 하루를 24시간이라는 시간을 정해져 있고 정해진 그 시간을 따라 살아가기에 시간에 의미를 두고 시간을 계산하며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는 시간의 의미가 없는 곳입니다. 하나님의 시간은 늘 현재요 지금입니다. ​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시간은 창세기 1장에서 천지를 창조하실 때나 오늘 지금의 시간이나 하나님께는 항상 현재라는 말입니다. 우리 인간의 시간에서 보면 수천 년 이.. 2019. 7. 8.
회개란? / 누가복음 23장 42절 ~ 43절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23장 42절 ~ 43절 (누가복음 23:42~43 / 눅 23:42~43) “이르되 예수여 당신의 나라에 임하실 때에 나를 기억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으리라 하시니라” ​ 회개란 무엇일까요? 회개란 자신의 잘못과 그릇된 행위를 눈물을 흘리며 뉘우치며 반성하는 것이 아닙니다. 회개는 도덕적으로 후회하며 깊이 자책하는 것도 아닙니다. ​ 아담의 피를 받아 하나님을 떠나 태어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을 알 수도 없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본성적으로 따라갈 수가 없습니다. 성경은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죄인이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 태어난 모든 인간은 나면서부터 하나님과 반대 방향으로만 살아갈 뿐.. 2019. 7. 1.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 길 / 누가복음 18장 13절 ~ 14절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8장 13절 ~ 14절 (누가복음 18:13~14 / 눅 18:13~14) “세리는 멀리 서서 감히 눈을 들어 하늘을 쳐다보지도 못하고 다만 가슴을 치며 이르되 하나님이여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였느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에 저 바리새인이 아니고 이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고 내려갔느니라 무릇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하시니라” ​ 성도는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인정하고 시인하는 데서 출발을 합니다.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에서 출발하여 생각하지 않으면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나니,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 2019. 6. 6.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사시는지요? / 누가복음 14장 26절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4장 26절 (누가복음 14:26 / 눅 14:26) “무릇 내게 오는 자가 자기 부모와 처자와 형제와 자매와 더욱이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지 아니하면 능히 내 제자가 되지 못하고” ​ 우리 인간들에게 끊임없는 관심은 자신이 남들보다 더 나은 사람으로 보이려는 행동과 행위입니다. 그래서 인간의 내면 뿌리에는 항상 자기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과 공로 의식에 있습니다. 자기 재산을 기부하는 것도 착하게 선하게 남을 도우며 도덕적으로 사는 것도 자기 기쁨을 위해서입니다. ​ 다른 사람들보다도 자신의 착하고 선한 도덕적인 사람으로 인정을 받음으로 기쁨과 만족을 누리고, 그것으로 자신은 믿음의 사람임을 정당화하고 자랑하려는 마음과 남들에게 인정받고 존경을 받으려는 우월감이 모든 사람의 내면에 깊숙이 자리를.. 2019. 4.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