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말씀

주님 안에 거하는 비결 / 고린도후서 6장 2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9. 17.
728x90
반응형

고린도후서 6장 2절 (고린도후서 6:2 / 고후 6:2)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살아가는 데 가장 중요한 비밀은

지금 현재를 살도록 연습하는 일입니다.

매 순간, 매시간 나의 관심이 예수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차게 말입니다.

항상 지금 바로 이 순간 나는 실제로 예수님 안에 있음을 마음에 새겨야 합니다..

이 자리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자리임을 한순간도 잊지 않아야 합니다..

“나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자리이다.

나는 이 자리를 내 것으로 받아들인다. 나는 지금 여기서 쉰다. 나는 지금 정말 예수님 안에 거한다”

이것이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거하는 실제적 믿음의 비결입니다.

우리는 아직 날마다 “내가 지금 그리스도 안에 있다"라고 말하기에는 정말 나약한 믿음 가운데 있을지는 모르지만, 그렇다 할지라도 우리는 이렇게 믿음으로 고백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나는 진실로 주님 당신 안에 거합니다”라고 고백하십시오.

이것은 감정이나 어떤 느낌의 문제가 아닙니다.

또한 그리스도인의 능력의 문제도 아닙니다.

이것은 주님의 약속입니다.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고 거기서 머물기를 원한다면, 이렇게 고백하십시오

“주님, 제가 지금 당신 안에 있습니다. 주님께서 지금 나를 붙들고 계십니다.”

이것은 나의 소원이 아니라,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약속인 것입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너희가 내 안에 내가 너희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 (요 15:4~5)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

우리가 신앙생활에 있어서 “지금”이라는 단어가 가장 심오한 비밀 가운데 하나라는 것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어제까지 죽도록 헌신했으니 오늘은 좀 잊고 살아도 괜찮겠지” 믿음의 삶에서 그런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죽는 순간까지 주님의 십자가 붙들고 그 십자가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신앙은 항상 “바로 지금 여기”

(just, now, here)입니다.

신앙은 항상 지금 현재 여기서 “예수님은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 되셔야 합니다.

우리는 나를 둘러싼 환경과 형편이 어떠하든지 매 순간

“지금 예수님은 나를 구원하십니다” 고백하고 선포하십시오.

이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인의 특권 중 특권입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의 진정한 안식이요 승리의 비밀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