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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에베소서 6장 18절 /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2.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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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6장 18절 /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6장 18절 / 성령 안에서 기도하라 / 오늘의 말씀

에베소서 6장 18절 (에베소서 6:18 / 엡 6: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항상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라”



성령 안에서 기도한다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와 진실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을 사용한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기도 외에 어떤 방법으로도 예수님과 깊은 관계를 유지할 수 없고, 그 어디에서도 하나님의 능력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에서 주님과 깊은 진실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참 어려우면서도 가장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러나 기도는 우리에게 그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과 깊은 사귐을 갖는 은혜의 수단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만남이요 교제요 하나님과의 누림입니다.



우리가 매일 기도를 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더 깊이 알기 위함입니다.



물론 우리는 하나님께 매일의 양식을 구하고 또 우리의 모든 필요를 말씀드리고 구해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필요만을 얻기 위해 하는 기도는 지극히 초보적인 어린아이 같은 기도라 할 것입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맺고 사는 사람이라면 기도를 가장 소중히 여기며 매일 매 순간 기도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나에게 주시는 그 하늘의 참 기쁨을 맛보며 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성령 안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믿음을 지키게 하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게 합니다.



그런 면에서 기도란 곧 믿음의 삶의 표현입니다.



기도가 없는 신앙의 삶은 있을 수 없습니다. 기도하지 않고 신앙생활을 바르게 잘 할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대부분 신자들이 기도의 중요성은 잘 알면서도 기도의 필요를 느끼지 못하고 기도를 안 하는 이유는, 자신이 지금 소유하고 있는 것에 지극히 만족하며 살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주는 즐거움과 기쁨에 행복해하며 만족하고 사는 한, 우리는 결코 무릎을 꿇어 기도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의 필요를 느낀다는 것은,

지금 우리가 주님과 친밀한 관계 속에 있다는 증거요 주님 때문에 행복하고 만족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때때로 하나님과 멀어져 살 때, 성령께서는 우리의 삶을 불편하게 하고 삶의 아픔 속으로 집어넣어 기도할 수밖에 없게 만들어 우리를 다시 기도의 삶으로 되돌려 놓기도 합니다.



우리가 성령 안에서 규칙적인 기도의 삶을 살 때,

성령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을 향한 깊은 친밀함과 사랑을 느끼게 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긍휼하심을 맛보며 살게 하며, 하나님의 무한하신 사랑과 자비를 느끼고 알게 하십니다.



또한 성령님은 기도하는 사람에게 하나님의 마음을 보여 주시고 그분의 깊은 뜻을 깨닫게 하십니다.



그리고 기도하는 그 사람에게 하나님을 향한 삶의 뚜렷한 목표를 보여 주십니다.



그때 그 사람은 자신의 삶에 결단을 내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던져버리고 뒤도 돌아보지 않고 목숨을 다해 주님을 향해 앞으로 달려갈 뿐입니다. 다니엘과 그의 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 처럼 말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항상 하나님을 느끼고 맛보고 하나님의 참 마음을 깊이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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