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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마태복음 6장 9절 / 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동입니다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2.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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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6장 9절 / 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동입니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6장 9절 / 기도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행동입니다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6장 9절 (마태복음 6:9 / 마 6:9)

“그러므로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기도는 하나님이 자기 백성에게 주신 가장 신성한 권리요 특권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아버지로부터 모든 것을 얻는 신령한 수단이요, 조건입니다.

또한 기도는 그리스도인의 신성한 의무요, 가장 구속력 있는 명령이요 책임입니다.

기도는 언제 어디서나 아버지이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내 마음의 생각을 말씀드리고 요구하는 일인 것입니다.


주님은 제자들에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아버지께 기도하라"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모든 기도는 친근한 아버지께 하는 기도였습니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보시고 가라사대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요 11:41)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히 5:7)

사도바울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라고 말씀합니다. (빌 4:6)

야고보 사도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 말씀합니다. (약 1:5)


요한 사도는 기도에 대해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요일 5:14~15)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자기 백성들이 기도하기를 바라고 계시며 또 기도에 응답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십니다.


기도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구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모든 마음의 생각과 사정을 하나님 아버지께 아뢰는 것이며, 기도는 우리의 모든 삶이 하나님과 연관되어 있음을 인정하는 행위인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디모데에게 하나님의 사람인 우리가 해야 할 가장 우선순위요, 급선무 중 급선무는 기도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딤전 2:1)

이 세상에서 그 어느 누가 온 우주 만물을 지으시고 다스리시는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분께 나아가 기도할 수 있겠는가?

기도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신 권리이요 특권 중에 특권인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기도를 하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자녀 된 특권을 포기한 것이며, 진짜 귀하고 아름다운 하늘의 신령한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기도를 소중히 여기지 않고 사는 것은 하나님이 나의 삶에서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말과 같은 것입니다.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사람은 시간마다 카톡을 보내고 통화를 하고 또 매일 만나고 같이 시간을 보냅니다.


이와 같이 기도의 삶은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증명하는 시금석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인 된 우리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아버지이시라는 관계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참 아버지이심이 맞습니까?

그렇다면 우리는 매일 매 순간 기도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에게 기도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존하는 최고의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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