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베소서 2장 8절 (에베소서 2:8 / 엡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오늘의 교회를 다니는 대부분의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크게 오해하는 잘못된 생각 중 하나가 믿음의 증거를 자신의 성공과 잘 됨에서 찾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믿음으로 사는 증거가 자신의 삶이 형통케 되는 유익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업이 잘되고, 남보다 빠르게 진급을 하고, 자녀들이 잘되고, 매사에 하는 일마다 모든 것들이 잘 풀리고 재산이 부유해지면 내가 믿음 생활을 잘하니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교회 안에서 그런 장로나 집사를 보면 우리는 흔히 그 장로는 믿음 생활 잘해서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았다고 쉽게 말을 합니다.
교인 중에 누가 아파트를 5억을 주고 샀는데 얼마 안 되어 갑자기 20억으로 뻥튀기를 하면 사람들은 ‘와, 그 사람을 축복받았네’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과연 하나님이 주신 축복일까요?
그럼 집이 없어 전세나 월세로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은 저주를 받은 것인가요?
전 세계 거의 모든 재벌들은 대부분 불신자들인데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일까요?
또, 교인들 중에 하는 일마다 잘 안되고 거듭 실패를 하여 월세를 전전하며 어렵게 사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잘못해서 그런 것일까요? 결코 아닙니다.
믿음은 결코 이 세상에서 우리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잘 됨과 성공과 형통이 하나님의 영광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내가 세상에서 최고의 부자가 되고 매월 수십억씩 십일조를 드린다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까요?
결코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내가 믿으니 구원을 받고, 나는 잘 믿어서 축복을 받고, 그 사람은 잘못 믿어서 못 산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의 주체가 언제나 나입니다. 이것은 믿음도 아니고, 또 축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또, 우리는 늘 믿음을 교회생활과 연관 지어 생각을 합니다.
교회 다님을 예수 믿음으로 생각하고, 교회 다님을 구원받음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생활(예배와 기도, 헌금, 봉사, 구제 등)을 열심히 헌신적으로 잘하는 사람을 보면 믿음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을 믿음이라 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내 인생에 주인이 누구냐 인 것입니다.
믿음은 내 인생에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을 믿음이라 말합니다.
믿음은 나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주되심과 하나님이심을 믿는 일인 것입니다.
내가 어떤 장소, 어떤 형편, 어떤 상황에 있든지, 잠을 자든지, 밥을 먹든지, 일을 하든지, 사람을 만나든지, 언제 어디서든지 예수께서 내 삶에 주인이심을 잊지 않으며 그분을 절대 의존해 사는 것을 믿음이라 합니다.
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교회로 모여 하나님을 기뻐하며 예배를 드리는 것이지요.
성경은, 믿음은 나의 의지에서 생성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도바울은 “너희는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합니다. (엡 2:8)
믿음은 내 의지와 상관이 없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 속에 은밀하게 침투해 들어오셔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믿어지게 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라고 말한 것입니다. (고전 12:3)
우리는 결코 우리 의지로 예수를 주님으로 믿을 수가 없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게 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니 우리가 성령님을 통해서 내가 죄인 것과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님이심이 믿어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안전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주님으로 믿어지고 고백된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신 증거요, 우리가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요 하늘의 백성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사실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롬 8:29~30)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요?
우리가 비록 이 세상에서는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들의 피로 값 주고 산 하늘의 신분을 가진 존귀한 자로 보신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오늘의 교회를 다니는 대부분의 성도들이 신앙생활을 하면서 크게 오해하는 잘못된 생각 중 하나가 믿음의 증거를 자신의 성공과 잘 됨에서 찾으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믿음으로 사는 증거가 자신의 삶이 형통케 되는 유익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업이 잘되고, 남보다 빠르게 진급을 하고, 자녀들이 잘되고, 매사에 하는 일마다 모든 것들이 잘 풀리고 재산이 부유해지면 내가 믿음 생활을 잘하니 하나님이 복을 주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교회 안에서 그런 장로나 집사를 보면 우리는 흔히 그 장로는 믿음 생활 잘해서 하나님께 큰 축복을 받았다고 쉽게 말을 합니다.
교인 중에 누가 아파트를 5억을 주고 샀는데 얼마 안 되어 갑자기 20억으로 뻥튀기를 하면 사람들은 ‘와, 그 사람을 축복받았네’라고 말합니다.
그것이 과연 하나님이 주신 축복일까요?
그럼 집이 없어 전세나 월세로 가난하게 사는 사람들은 저주를 받은 것인가요?
전 세계 거의 모든 재벌들은 대부분 불신자들인데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사람들일까요?
또, 교인들 중에 하는 일마다 잘 안되고 거듭 실패를 하여 월세를 전전하며 어렵게 사는 사람은 신앙생활을 잘못해서 그런 것일까요? 결코 아닙니다.
믿음은 결코 이 세상에서 우리 눈으로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잘 됨과 성공과 형통이 하나님의 영광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내가 세상에서 최고의 부자가 되고 매월 수십억씩 십일조를 드린다고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실까요?
결코 아닌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우리는 내가 믿으니 구원을 받고, 나는 잘 믿어서 축복을 받고, 그 사람은 잘못 믿어서 못 산다고 생각합니다.
믿음의 주체가 언제나 나입니다. 이것은 믿음도 아니고, 또 축복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사람입니다.
또, 우리는 늘 믿음을 교회생활과 연관 지어 생각을 합니다.
교회 다님을 예수 믿음으로 생각하고, 교회 다님을 구원받음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교회생활(예배와 기도, 헌금, 봉사, 구제 등)을 열심히 헌신적으로 잘하는 사람을 보면 믿음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이것을 믿음이라 하지 않습니다.
믿음은 내 인생에 주인이 누구냐 인 것입니다.
믿음은 내 인생에 주인이 내가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믿는 것을 믿음이라 말합니다.
믿음은 나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예수 그리스도가 내 인생에 주되심과 하나님이심을 믿는 일인 것입니다.
내가 어떤 장소, 어떤 형편, 어떤 상황에 있든지, 잠을 자든지, 밥을 먹든지, 일을 하든지, 사람을 만나든지, 언제 어디서든지 예수께서 내 삶에 주인이심을 잊지 않으며 그분을 절대 의존해 사는 것을 믿음이라 합니다.
이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교회로 모여 하나님을 기뻐하며 예배를 드리는 것이지요.
성경은, 믿음은 나의 의지에서 생성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사도바울은 “너희는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말합니다. (엡 2:8)
믿음은 내 의지와 상관이 없이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 속에 은밀하게 침투해 들어오셔서 나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하나님이심을 믿어지게 하셨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는 “누구든지 성령으로 아니하고는 예수를 주시라 할 수 없느니라"라고 말한 것입니다. (고전 12:3)
우리는 결코 우리 의지로 예수를 주님으로 믿을 수가 없는 자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주님으로 믿고 고백하게 된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성령을 선물로 주시니 우리가 성령님을 통해서 내가 죄인 것과 또 예수 그리스도께서 주님이심이 믿어진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구원은 안전한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이 주님으로 믿어지고 고백된다는 사실은,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나를 택하시고 부르시고 의롭다 하신 증거요, 우리가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요 하늘의 백성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이 사실은 영원히 변치 않는 진리입니다. (롬 8:29~30)
이 얼마나 놀라운 은혜인가요?
우리가 비록 이 세상에서는 별 볼일 없는 사람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아들의 피로 값 주고 산 하늘의 신분을 가진 존귀한 자로 보신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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