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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마태복음 16장 15절 ~ 16절 / 나는 누구인가?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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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복음 16장 15절 ~ 16절 / 나는 누구인가? / 오늘의 말씀

마태복음 16장 15절 ~ 16절 (마태복음 16:15~16 / 마 16:15~16)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누군가가 여러분을 향해 “당신은 누구입니까? 하고 묻는다면 뭐라고 대답을 하실 것인가요?

그냥 씩 웃으며 “나요? 나는 납니다”라고 대답하시겠습니까?

모든 그리스도인은 매일매일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분명한 대답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자신이 하나님과 어떤 관계에서 살고 있는지, 자신이 지금 어디에 서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를 분명히 확인하고 살아야 합니다. (고후 13:5)

모든 그리스도인은 자신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지금 현재 하나님 보좌 앞에서 살고 있다는 살아 있는 느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딤전 6:11)

그럼 여러분은 자신을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나는 누구인가? 이 질문에 분명한 대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나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값 주고 사신 하나님의 것(소유)입니다. (고전 6:19~20)

나는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 지금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 살고 있습니다. (빌 3:20)

나는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었고 또 장사되었으므로 말미암아 이제 나는 죄와 세상에 대해 죽은 자입니다. 그래서 나는 죄와 세상을 버렸고, 또 그것들로부터 분리되었으며, 죄와 사망과 마귀의 권세로부터 해방되었습니다. (롬 6:4~11)

이제 나는 예수의 새 생명을 가진 자로 그분 안에서 하나님의 식구로 하나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나의 생명은 지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숨겨져 있습니다.

오늘도 나는 육적인 필요와 공급을 위해 또 그리스도 안에서 주어진 거룩한 영적 생명의 필요와 공급을 위해 매일 아버지이신 하나님께 나아가 구할 수 있고 또 구합니다.

그렇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 된 나의 정체성입니다.

우리는 죄와 허물로 죽은 자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지옥에 가야 당연한 사람입니다.

그런 죄인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입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하나님의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것입니다. (롬 1:6~7)

그래서 이제 우리는 날마다 겸손한 마음과 경외심을 가지고 지극히 높고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가 내 마음의 모든 것을 다 이야기할 수 있는 자가 된 것입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람들의 영혼과 그들의 복을 위해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나는 날마다 나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고, 또 사람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생명이시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를 죄에서 구원해 주신 구세주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나의 친구이시며 생명의 주님으로 지금 내 안에 계신다”라고요...

나는 믿습니다.

험난한 이 세상에서 나를 안전하게 지켜 주실 수 있는 분은 오직 예수님 뿐이시다.

내가 비록 고칠 수 없는 질병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끼니를 걱정할 만큼 심한 가난 중에 있다 할지라도, 나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으로 만족하고 기뻐할 것입니다.

목마른 사슴이 갈급함으로 시냇물을 찾듯이, 나는 오늘도 다실 오실 주님을 사모하여 기다리고 갈망할 뿐입니다.

만일 하나님께서 “너는 누구냐?"라고 물으신다면 나는 이렇게 대답할 것입니다.

“나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보혈의 피로 사신 주님의 것입니다”

“나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고 있으며, 그리스도께서는 지금 내 안에 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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