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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고린도전서 16장 22절 / 요즘 기독교인의 문제점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2.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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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16장 22절 / 요즘 기독교인의 문제점 / 오늘의 말씀

고린도전서 16장 22절 (고린도전서 16:22 / 고전 16:22)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우리 주여 오시옵소서”

 

오늘의 대부분 기독교인들의 가장 심각한 문제점은,

몸은 분명히 교회 가서 예배를 드리는데, 마음과 생각은 전혀 성경적 가치관으로 채워져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분명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진리로 알고 따르는 사람인데도, 성경을 소중히 여기며 매일 그 말씀을 읽고 묵상하기를 잘하지 않습니다. 주님의 다시 오심을 사모하지도 기다리지도 않습니다.

 

사람들이 돈을 버는 일에는 생명을 걸면서도 그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믿는 일에는 생명을 걸지 않습니다.

 

많은 기독교인의 삶의 가치관이 성경적이 아니고 늘 세상적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여 그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며 따르는 사람인데도, 하나님의 말씀인 진리보다도 세상의 뉴스를 더 중요시합니다.

 

뉴스는 매일 시간을 드려 보면서도, 성경은 잘 보지 않습니다.

 

말씀이 주는 기쁨보다도 인터넷이나 TV가 주는 즐거움이 더 좋습니다.

 

주님의 기쁨보다는 나의 즐거움이 늘 먼저입니다.

 

그래서 추구하는 삶의 목적도 방향도 가치관도 세상적입니다.

주님을 믿지 않는 세상 사람들의 생각과 다를 바가 거의 없습니다.

 

다른 것이 하나 있다면 죽어서 천국 가겠다고 매주일 교회 다니는 것 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은,

자기 자신이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었음을 분명히 믿고 자기를 부인하고 사는 일인데... 여전히 내가 살아 있어 내가 주인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내가 죽어야 삽니다. (롬 6:8)

 

기독교인이라고 하면서도 그 잘난 자존심을 늘 세우며, 한치의 양보도 하지 않으며, 똑같이 성질부리고, 자신의 유익과 세상이 주는 즐거움을 위해 욕심을 부리며 산다면... 누가 더 슬퍼하며, 누가 더 손뼉을 치며 기뻐하겠습니까?

 

이런 마음으로 수십 년을 교회에 다닌들, 제아무리 많은 헌금을 드리고 봉사를 한들, 또 아무리 금식을 하며 기도를 해도, 진정한 하늘의 기쁨과 자유를 누릴 수 없으며, 주님의 임재를 느낄 수 없고, 주님과의 친밀한 교제 가운데로 나아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늘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할 뿐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이제 정말 정신을 차리고 기도해야 할 마지막 때임을 깊이 인식하십시다.

 

이제 깨어 일어나 눈을 들어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이인 주님을 바라보십니다.

 

골방으로 들어가 다시 기도를 회복하십시다.

성경을 펴고 주님과 나만의 깊은 경건의 시간을 가지십시다.

 

이것이 주께서 가장 원하시고 기뻐하시는 일입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주시는 하늘의 큰 기쁨과 소망을 다시 회복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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