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2장 34절 /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는지요?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2장 34절 /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는지요? / 오늘의 말씀

누가복음 12장 34절 (누가복음 12:34 / 눅 12:34)누가복음 12장 34절 / 무엇을 소중히 여기며 살고 있는지요? / 오늘의 말씀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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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을 사는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는 자신이 소중히 여기는 보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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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그것을 얻기 위해 또 자신이 얻은 그것을 잃어버리지 않기 위해 애쓰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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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예수님은 대부분 사람들의 보물이 돈과 재물이라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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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돈과 재물을, 눈에 보이시지 않는 하나님보다 더 귀하게 여기며 산다는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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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인 우리들에게 돈과 재물을 너희의 보물로 여기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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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리의 보물이 하나님이 아니라면, 우리는 결코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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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바울이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라고 강하게 경고하고 있음에서도 알게 됩니다. (딤전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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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야 선지자는 여호와 하나님이 우리의 가장 큰 보물이라고 말씀합니다

“여호와는 너의 피난처이시다. 주께는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가득하다. 주를 경외하는 것이 가장 큰 보물이다” (쉬운 성경 이사야 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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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물로 여기는 것이 영원한 하늘의 것이 아니라면, 내가 소중히 여기는 보물이 사라질 때 우리의 소망과 생명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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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역사 속에서 일어났던 전쟁과 싸움과 악한 일 대부분은 이 보물 때문에 일어났음을 우리는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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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사람들은 자신이 보물로 여기는 것을 얻기 위해 평생을 애쓰며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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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자신이 그 보물을 얻으면 사람들에게 으스대며 교만해집니다. 그러다가 그 보물을 빼앗기거나 잃어버리면 금세 절망하며 삶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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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그 사람이 무엇 때문에 기뻐하고, 무엇 때문에 절망하는가를 보면 그 사람의 보물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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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보물은 무엇인가요? 여러분은 정말 무엇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살고 계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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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성경은 우리의 보물이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이어야 한다고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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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든 것은 이 세상이 불탈 때 다 타서 없어질 것에 불과할 뿐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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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보물이 진짜 예수 그리스도이시라면, 우리의 삶의 태도는 완전히 바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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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 돈과 재물을 빼앗겨도, 명예와 권세를 잃어버려도, 사람들에게 인기를 잃어도, 혹은 몸이 아파도 그렇게 대수롭게 않게 여길 것입니다. 그것은 그것들이 우리의 진짜 보물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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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바울은 주님을 만나고 알고 보니, 보물이신 그 주님을 더 깊이 알고 얻기 위해 자신에게 유익하던 모든 것들을 다 해로 여기고 배설물과 같이 버렸다고 고백합니다. (빌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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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소중히 여기는 보물은 무엇인지요?

예수 그리스도가 여러분의 가장 소중한 진짜 보물이 맞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