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모데전서 2장 4절 ~ 6절 (디모데전서 2:4~6 / 딤전 2:4~6)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여러분은 하나님의 소원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님을 떠나 죄 중에 사는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진리를 알고 구원을 받는 일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탕자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아버지께 돌아와 죄를 회개하고 아들의 자격을 다시 회복했듯이, 모든 사람이 회개하고 돌아와 구원받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이것이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입니다.
성경 창세기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하나님을 떠나버린 범죄 한 인간들을 그 죄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구원의 이야기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온 우주 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을 배반하고 떠나 죄와 사망 가운데 사는 인간들을 구원하기 위해, 하나님께서 여인의 후손 가운데 메시아를 보내주시겠다는 약속과, 그 언약하신 대로 아들을 보내사 십자가에서 대속의 죽음을 죽게 하시고,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을 불러 자기의 참 백성을 삼으사,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시고 완성하셔서 새 하늘과 새 땅인 천국에서 영원히 함께 사신다는 구속사의 이야기인 것입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이 진리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고 구원을 받는 일입니다.
그렇다면 먼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그의 자녀 된 우리가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를 전하는 일입니다.
이 땅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자랑하고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는 구원 운동이야말로 하나님의 마음을 가장 감동케 하고 기쁘시게 하는 일입니다
우리가 매일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한 간절한 기도보다 하나님의 마음을 더 기쁘게 해 드릴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그 기도야말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우리의 헌신의 표시이며 하나님께 대한 마음으로부터의 충성의 표시인 것입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는 한 영혼 한 영혼의 이름을 물러가면서 그들의 구원을 위해 은밀히 하나님께 부탁드리는 중보기도 자를 찾고 계시며, 그 기도를 드리는 사람을 진정으로 기뻐하십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이신 그분께서 인간의 몸을 입으시고 이 땅에 오셔서 우리들이 당해야 할 모든 아픔과 눈물을 친히 체휼하시고 죄 없으신 그분께서 온갖 조롱과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며 모든 사람을 위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그것은 주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나님의 나라 곧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영원히 함께 살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히브리서 11장에 보면 이 복음의 비밀을 깨달은 믿음의 선배들은 이 땅에서의 삶을 그 하나님의 나라 천국에 가기 위해 잠시 머무는 나그네의 삶으로 생각했으며 그래서 믿음의 선배들은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 그리스도를 위해 받는 조롱과 수모와 고문과 옥에 갇힘과 배고픔과 죽임 당함을 오히려 당연한 것으로 여기며 그 나라를 더 사모하며 살았다고 말씀합니다.
여러분은 주님께서 우리를 위해 새 하늘과 새 땅을 예비해 놓으시고 우리를 기다리고 계심을 믿습니까?
그럼 여러분은 정말 그 나라에 들어가기를 준비하며 사모하며 살고 계십니까?
잠시 후에 주께서 우리를 부르시면 우리는 나그네의 삶을 마치고 그 나라에 들어가 영원히 주님과 함께 살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의 사랑하는 부모님과 형제들,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자녀들은 어떤지요?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친백성으로 살고 있는지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세상에서 이것처럼 불행한 일은 또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그들을 위해 매일 울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매일 주님께 그들의 영혼을 부탁해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는 일보다 더 존귀하고, 더 위대한 일을 없습니다.
그들을 하나님의 가족으로 만드는 일보다 더 소중한 일은 없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은 모든 사람이 예수를 알고 구원을 받는 일입니다.
그 하나님의 일에 진실된 동역자가 되시길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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