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0장 28절 (마태복음 10:28 / 마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실 수 있는 이를 두려워하라”
백세시대를 살고 있는 오늘 모든 사람들의 관심은 건강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까, 어떻게 하면 즐겁게 살까가 최고의 관심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TV 방송도 시청자들의 관심 분야인 웰빙 프로그램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조금만 아프면 즉시 병원으로 달려가고 약을 복용합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이 몸이 아프거나 병이 드는 것은 매우 두려워하면서도 그 육신 보다 더 중요한 자신의 영혼에 대해서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도 죽으면 곧바로 장례를 치릅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죽은 사람하고는 몇 달씩 함께 살지는 않습니다.
그 영혼이 떠나 버렸기 때문입니다.
키가 크고 멋있는 미남도, 천하에 가장 아름다운 미인도 생명이 있을 때 멋있고 아름다운 것이지 생명을 잃고 그 영혼이 떠나버리면 세상에서 가장 더럽고 추한 것이 생명이 없는 육신이지요.
그래서 생명은 너무 아름답고 고귀한 것입니다.
성도에게 있어서 살았던 사람이 죽었다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그것은 영혼이 육체를 떠나 하나님께로 간 것입니다.
생명이 떠나면 육신은 장례를 치르지만 그 영혼은 그 육신을 떠나 하나님께로 갑니다.
그러므로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의 영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의 몸은 귀하게 여기며 병들지 않고 건강하게 살기 위해 산으로 들로 헬스장으로 애를 쓰며 살지만, 정작 영원히 살 자신의 영혼의 고향에 가기 위해 자기 영혼을 소중히 여기며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사람은 참 적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영혼의 건강을 신경 써야 합니다.
영혼 속에 생명을 심어야 합니다. 영혼 속에 생명이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그 생명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님이 곧 우리 모든 사람들의 영혼의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하나님의 아들이 없는 자에게는 생명이 없느니라” (요일 5:12)
또한 사도 요한은 성도들의 영혼이 잘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했습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삼 1:2)
지금 내 영혼은 어떻습니까? 영혼은 건강하신지요?
주님을 만날 준비는 잘 되었는지요?
오늘도 내 영혼을 건강하게 지키며 주님 만날 준비하며 사시는 복된 날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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