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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예수가 복음입니다 / 고린도후서 5장 15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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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5장 15절 (고린도후서 5:15 / 고후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

우리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있는 결정적인 증거는 무엇일까요?

그것은 우리 인간의 모든 관심이 오직 자기 자신에게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살아가는 이유도, 삶의 목적도, 인생의 목표도 전부 나에게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은 오직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뿐입니다.

이것이 곧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모습인 것입니다.

죄의 속성은, 오직 나만 잘되면 됩니다. 나만 성공하고, 나만 행복하고, 나만 건강하면 됩니다.

다른 사람들이야 어떻게 되든 말든 나만 좋으면 별로 상관이 없습니다.

말은 그렇게 하지 않지만, 남편도 아내도 자녀도 형제도 친구도 이웃도 다 나를 위해 존재할 뿐입니다.

부모가 자녀들을 위해 희생하며 가르치는 것도 결국 자신의 꿈과 행복을 위해서요, 사람들이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많은 기부를 하며 착하고 선한 일을 하는 것도 결국 자신의 기쁨과 명예와 자신의 인기를 위해서라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입니다.

나에게 유익이 되지 않고 손해가 된다면, 부모도 형제도 망설임 없이 버려버리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자기가 낳은 아이까지도 길에나 쓰레기통에 버렸다는 뉴스를 듣곤 합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을 떠나버린 죄인 된 우리 인간의 실상인 것입니다.

이것은 마귀에게 속아 사는 것입니다. 이것은 거짓된 삶이요, 멸망의 길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얼마나 쉽게 사탄에게 속아 거짓된 진리를 좇아 사는지 모릅니다.

거짓으로 가득한 이 세상, 오늘도 우리는 서로 속고 속이며 사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땅에 사는 우리는 모두 마귀의 권세 아래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마귀를 거짓의 아비라고 말씀합니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요 8:44)

예수님께서는 이 거짓의 아비인 마귀를 멸하고, 이 거짓에 속아 죄 아래 사는 우리를 구원하시고자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람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요일 3:8)

이 세상의 진정한 참 복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만이 바로 이 거짓된 세상에서 우리를 살리는 참 복음입니다.

예수를 알고, 예수를 사랑하고, 예수를 믿고 의지하며, 예수의 길을 가는 것이 바로 천국을 사는 길입니다.

그 예수의 길은 좁은 문으로 들어가, 좁은 길을 가야만 하는 십자가의 길입니다.

반드시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예수를 따라가야 하는, 이는 곧 자신이 죽어야 사는 길입니다.

내가 예수와 함께 죽으면, 예수님이 내 안에 생명으로 들어오시어 영원히 살게 됩니다.

그런데 우리는 내가 죽어야 사는 이 진리를 놓치고 삽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만나면 그에게 구원이 임하고 천국이 시작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나의 세계관과 가치관이 바뀌고 삶이 바뀝니다.

나의 생각과 말이 바뀌고 내 인생이 바뀌게 됩니다.

나의 삶에 혁명이 일어납니다.

가정이 달라지고 모든 사람이 놀라게 됩니다.

얼굴에 예수의 빛이 나고, 예수의 향기가 나고, 전혀 다른 사람이 됩니다.

이제는 나를 위해 살던 모습에서 돌이켜 오직 예수님을 위해, 이웃들을 위해 살아가게 됩니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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