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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당신의 영혼은 건강하십니까? / 예레미야 7장 23절 ~ 24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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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레미야 7장 23절 ~ 24절 (예레미야 7:23~24 / 렘 7:23~24)
“오직 내가 이것을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들으라 그리하면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겠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너희는 내가 명령한 모든 길로 걸어가라 그리하면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나 그들이 순종하지 아니하며 귀를 기울이지도 아니하고 자신들의 악한 마음의 꾀와 완악한 대로 행하여 그 등을 내게로 돌리고 그 얼굴을 향하지 아니 하였으며”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의 관심은 잘 먹고 잘 입고 건강하게 사는 일에 온통 관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수많은 매스컴들이 건강한 식품, 건강한 음식, 맛있는 음식, 착한 식당, 건강 프로그램 등 온통 
웰빙 프로그램으로 장식되어 있는 것을 보면 더욱 그렇지요

건강하게 장수하여 사는 것 귀하고 중요한 일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몸이 병든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내 몸이 병든 것은 단지 몸의 한 기능이 잘못된 것뿐입니다. 
이것은 구원을 받고 천국을 가는 내 인생에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
잠시 사는 이 세상에서 조금 불편하게 사는 것뿐입니다. 병들어 살았던 나사로처럼.......

진짜 문제는 우리 영혼이 병든 것이 더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자신의 건강에 대해선 지극히 관심을 쏟으면서도,
영혼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습니다.
지금 자신의 영혼이 병들어 있음에도 전혀 깨닫지 못하고 삽니다.
자신이 하는 일이 잘되고, 수입도 좋고, 몸도 건강하면 자신은 하나님의 축복 속에 믿음의 생활을 잘하고 있는 줄로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참 그리스도인의 삶은 자신의 옛사람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고  이제 내가 사는 것은
예수님이 내 안에 주인으로, 나는 그분의 종으로 순종하여 사는 것인데,,,
곧 예수님이 내 안에, 내가 예수님 안에서 함께 더불어 그분을 맛보며 누리며 사는 삶인데........
내 인생을 내 것으로 여기고 내 마음대로 살면서, 주님이 얼마나 슬퍼하시는 줄도 전혀 깨닫지 못하고 그저 그렇게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우리는 그것을 큰 죄로 인식하지 않으며 삽니다.
그러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우리의 삶의 방식은 하나도 바꾸지 않고 내 문제만 해결해 달라고
떼를 쓰며 기도하고 삽니다.. 하나님을 문제를 해결해 주는 분으로만 생각합니다.
자신의 영혼을 단장하고 강건하게 하는 일에는 거의 관심이 없습니다.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안다는 것은, 그분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여 사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온전히 지배하고 다스림에 순종하여 사는 것이 내가 곧 하나님을 안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는 것이 성경에서 보여 주는 최고의 계시이고,(요 3:16)
그 증거가 바로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우리가 불행한 이유는 바로, 하나님이 나를 얼마나 귀하게 여기시며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하고 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을 별로 중요하게 여기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자기를 찾고 구하는 자에게 반드시 하나님 나라를 상으로 주신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날마다 구하고 찾는 것 이것이  믿음의 삶입니다.(히 11:6)

그런데 하나님 없이는 한순간도 못 살 것처럼 애타게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사람이 참 적은 것 같습니다.
예수님 만나기를 사모하며 천국을  갈망하는 사람이 너무 적은 것 같습니다.
주님은 당신을 사모하고 갈망하는 사람을 애타게 기다리고 계시는데.......

다시 한번 묻겠습니다.
당신의 영혼은 건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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