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45장 5절 ~ 7절 / 당신은 하나님과 정말 친하십니까? / 오늘의 말씀

이사야 45장 5절 ~ 7절 / 당신은 하나님과 정말 친하십니까? / 오늘의 말씀

이사야 45장 5절 ~ 7절 (이사야 45:5~7 / 사 45:5~7)

“나는 여호와라 나 외에 다른 이가 없나니 나 밖에 신이 없느니라 너는 나를 알지 못하였을찌라도 나는 네 띠를 동일 것이요 해 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 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 이가 없느니라 나는 빛도 짓고 어두움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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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하나님과 친하십니까? 

만일 하나님과 정말로 친하지 않다면, 그것은 당신 인생에서 가장 슬프고 불행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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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과 친해지시려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은혜의 수단이 바로 기도와 예배입니다.

그럼 당신의 기도는 어떤가요? 매일 기도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까?

당신은 혹시 기도는 우리가 하나님께 무언가 문제를 해결 받고 얻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지는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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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도는 우리가 소원하고 필요한 것을 얻기 위한 어떤 수단이 아닙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그분과 대화하고 하나님과 마음과 마음을 나누는 인격적 교제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친해지고 싶어서 허락하신 만남의 통로요, 은혜의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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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하나님과 친해질 수 있습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임재를 느끼고 맛보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깊은 관계 속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것은 오직 기도를 통해서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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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아직도 기도가 짐이 되십니까? 아직도 매일의 기도 시간을 갖고 있지 못하십니까?

만일 그렇다면 당신은 하나님과 친하지 않다는 증거인 것입니다.

그 사람과 자주 만나지 않고 친해질 수 없듯이 기도하지 않고 하나님과 친해질 수 있는 길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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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 친해지길 원하십니까? 

살아계신 하나님을 진심으로 맛보기를 원하십니까? 

그럼 기도하십시오. 오늘부터 매일 기도로 하나님을 만나십시오. 반드시 하나님을 맛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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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당신은 예배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예배를 드림으로 은혜를 받고 영적인 힘을 얻기 위해서입니까?

그것은 바른 생각이 아닙니다. 예배의 본질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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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거룩하신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그분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리는 일입니다.

예배는 우리의 마음과 몸을 하나님께 산제사로 드리는 것입니다. 

예배는 우리가 은혜받고 위로받는 시간이 아닙니다. 

예배는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요, 나의 삶 모두가 하나님 아버지의 것임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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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 진정으로 즐거워하는 시간이요, 하나님과 친밀해지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마치 명절날 사랑하는 자녀들이 다 같이 아버지 집에 모여 아버지께 절하고 기뻐하며 형제들이 서로 손을 잡고 함께 즐거워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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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예배의 핵심은 하나님 아버지를 가장 기쁘시게 해 드리는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예배는 일주일 동안 세상에서 시달려 살았던 내가 위로받고 은혜받는 시간이 아닙니다.

물론 신령과 진리로 예배하는 자에게 큰 은혜와 위로를 주시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우리가 은혜받기 위해 예배드리는 것은 바른 신앙은 아닌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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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아버지 하나님과 내가 만나는 시간이요, 친해지는 시간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나님과 자주 만나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 자주 만나고 싶어 하듯이 말입니다,

할 수만 있다면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십시오. 

그래서 하나님과 진짜로 친해지십시오. 날마다 하나님을 맛보며 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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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와 예배는 하나님이 우리와 친해지시려고 주신 은혜의 방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