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말씀

사도행전 20장 35절 / 부자의 기준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2. 10. 10.
728x90
반응형

사도행전 20장 35절 / 부자의 기준 /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0장 35절 / 부자의 기준 / 오늘의 말씀

사도행전 20장 35절 (사도행전 20:35 / 행 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이 세상에서 누가 부자인가요?

이 세상은 돈과 재물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습니다.



부자는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의 소유를 다른 사람을 위해 얼마만큼 잘 나누며 베풀었는지를 기준으로 삼습니다.



자기가 가진 소유를 자신과 함께 더불어 사는 가난한 이웃들을 위해 얼마나 잘 나누고 썼느냐가 부자의 기준입니다.



수억 만금을 소유하고 있어도 남을 위해 한 푼도 쓰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세상에서 가장 가난뱅입니다. 



주님께서는 자기 자신만을 위해 일하고, 자신만을 위해 쌓아 두고, 자신만의 기쁨과 즐거움을 위해 사는 자를 가장 어리석은 자라고 말씀합니다.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눅 12:19~21)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땅 어느 성읍에서든지 가난한 형제가 너와 함께 거하거든 그 가난한 형제에게 네 마음을 강퍅히 하지 말며 네 손을 움켜쥐지 말고 반드시 네 손을 그에게 펴서 그 요구하는 대로 쓸 것을 넉넉히 꾸어주라” (신 15:7~8)



또 하나님께서는 이 땅에는 가난한 자들이 그치지 않을 것이니 너희는 반드시 손을 펴 구제하라 말씀합니다.



“너는 반드시 그에게 구제할 것이요, 구제할 때에는 아끼는 마음을 품지 말 것이니라 이로 인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 범사와 네 손으로 하는 바에 네게 복을 주시리라”



“땅에는 언제든지 가난한 자가 그치지 아니하겠으므로 내가 네게 명하여 이르노니 너는 반드시 네 경내 네 형제의 곤란한 자와 궁핍한 자에게 네 손을 펼지니라” (신 15:10~11)



또 하나님께서는 가난한 사람과 자신을 동일시하여 말씀합니다.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존경하는 자니라” (잠 14:31)



“가난한 자를 조롱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주를 멸시하는 자요” (잠 17:5)



또 하나님은 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을 나에게 빌려주는 빚으로 여기겠다고 말씀합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어 드리는 것이니 그의 선행을 그에게 갚아 주시리라” (잠 19:17)



더 놀라운 사실은 주님께서 마지막 심판의 때, 이 세상 모든 사람들을 오른 편과 왼편으로 나눈 후, 오른 편에 있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마 25:34~36)





그때 오른 편에 있던 사람들이 언제 우리가 주님을 대접했나이까? 깜짝 놀라 물으니 주님은 이렇게 대답하십니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마 25:40)



주님께서는 지극히 작은 자인 가난한 자들을 대접한 것을 주님을 대접한 것으로 여기셨습니다.



사도바울은 가난한 이들을 향해 손을 펴 나누고 베푸는 일은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참된 생명의 터를 쌓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딤전 6:18~19)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우리 주님의 피를 나눈 형제들을 서로 돕고 섬기는 일을 이렇게 귀하게 여기시고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가난한 형제들을 돕고 섬겨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주님으로부터 모든 것을 먼저 받았기 때문입니다.



이제 작은 것이라도 서로 나누고 베푸는 삶을 사십시다.



이 세상에서 진정한 참 부자는 누구일까요?

그렇습니다. 

자신의 작은 것이라도 주님의 이름으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베푸는 사람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