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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빌립보서 3장 20절 ~ 21절 /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일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22.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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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3장 20절 ~ 21절 /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일 / 오늘의 말씀
빌립보서 3장 20절 ~ 21절 /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일 / 오늘의 말씀

빌립보서 3장 20절 ~ 21절 (빌립보서 3:20~21 / 빌 3:20~21)

“그러나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그가 만물을 자기에게 복종하게 하실 수 있는 자의 역사로 우리의 낮은 몸을 자기 영광의 몸의 형체와 같이 변하게 하시리라”



그리스도인 된 우리는 이 세상을 사는 동안 내가 어떤 형편과 어떤 상황 가운데 있든지 결코 잊지 말아야 할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주어진 우리의 신분입니다. 



우리가 세상 사람들과 똑같은 환경에서 똑같은 모습으로 살고 있지만, 우리는 하늘의 신분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 자녀이요 하나님의 상속자임을 항상 마음에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나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사람임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구약에는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을 택해 언약을 맺으시고 그의 후손으로 태어난 이스라엘 백성들을 자기 백성을 삼으셔서 그들을 향해 너희는 세상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내가 택한 유일무이한 “내 백성”이라 칭하시며, 그들에게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신분을 주셨습니다.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와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은 연고가 아니라 너희는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여호와께서 다만 너희를 사랑하심을 인하여.... 자기의 권능의 손으로 너희를 인도하여 내시되 너희를 그 종 되었던 집에서 애굽 왕 바로의 손에서 속량하셨나니, 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신 7:6~9)



신약에서는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그 언약을 따라 사람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믿고 영접한 자기 백성들을 “내 자녀”라 칭하시며, 우리들에게 “하나님의 자녀”라는 놀라운 권세를 주셨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 1:12)



더 놀라운 사실은, 

예수님이 공생애를 마치시고 승천하신 후, 주께서 약속하신 성령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우리를 하나님의 성전으로 삼으시고, 예수를 주로 믿는 모든 사람들을 불러 주님의 몸인 교회로 삼으시고, 성령을 받은 모든 성도들에게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의 상속자로 삼아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였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아바 아버지라 부르짖느니라.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한 상속자니” (롬 8:14~17)



여기서 더 놀라운 사실은,

역사의 막이 내리고 주께서 재림하시면 어린 양의 혼인 잔치가 시작되는데, 우리가 그리스도의 신부의 자격으로 그 혼인잔치에 참여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 아내가 예비하였으니, 그에게 허락하사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게 하셨은즉 이 세마포는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계 19:7~8)



뿐만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영원토록 왕 노릇을 한다는 것입니다.



“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하리로다” (롬 5:17)



이 세상 그 어느 누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겠습니까?

세상에 이보다 영광스러운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그런데도 우리가 하루 종일 한 번도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지 않고 지낸다면 이것보다 더 안타깝고 슬픈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까?



사탄은 오늘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이렇게 놀랍고 영광스러운 우리의 신분을 망각하고 살도록 우리의 눈을 가려 세상 재미에 푹 빠져 살도록 우리를 유혹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이여!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을 받은 하늘의 신분을 가진 하나님의 백성이요, 하나님 자녀이요, 하나님의 상속자임을 늘 마음에 기억하고 살아야 합니다.



나는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하늘에 속한 하나님의 사람임을 결코 잊지 마십시다.



오늘도 우리 주 안에서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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