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늘의말씀

기도해야 삽니다 / 베드로전서 4장 7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1. 28.
728x90
반응형

베드로전서 4장 7절 (베드로전서4:7 / 벧전4:7)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이 왔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

성도라면 기도를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기도를 소홀히 여기며 기도를 잘 하지 않습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말이 너무 바빠서 기도할 시간이 없다고 합니다.
그 말이 맞긴합니다. 
오늘 현대를 사는 모든 사람들은 너무나 바쁘게 삽니다.
그러나 사실은 너무 바쁜 것이 아니라 기도가 내 인생에 그렇게 소중하게 느껴지지 않기 때문일것이다.

우리는 정말 소중히 여기는 일은 그것에 생명을 걸어 전심을 다합니다.
잠을 자지 않고 밤을 지새우며 그 일을 합니다.
우리는 정말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의 약속은 모든 일을 취소하고 그 사람을 만납니다.
내 직장의 사장님이나 회장님이 만나자면, 혹은 내 사업에 성패가 달린 사람이 만나자면 그 약속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만날 것이다
왜냐하면 내 인생을 사는데 너무 소중한 사람들이니까요

그런데 왜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그 기도를 소홀히 여기며 살까요? 
정말 바빠서일까요?

그것은 하나님이 내 인생에 정말 소중한 분으로 믿어지지 않기 때문일 것입니다. 
나의 여생을 잘되게 해주고 즐겁게 해줄 우상(돈과 재물)은 눈에 보이는데,
하나님은 내 눈에 안보이니까 그렇습니다.
세상에 화려함과 아름다움은 눈에 보이는데 천국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주는 기쁨과 즐거움은 눈에 보이는데 지옥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더 정직히 말한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의 임재를 아직 경험해 보지 못했기 때문일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진정으로 느껴지지 않고 믿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내 인생에 전부라고 믿어지는 사람은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거룩한 기도의 세계를 알면 알수록 더 많이 더 깊이 기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내 인생에 죽고 사는 생사 화복이 하나님께 있음을 아는데 어찌
그 분께 기도하지 않을 수 있으며
어찌 내 인생을 그 분께 의탁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기도는 주님의 자녀 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임재를 맛보며 경험하고 더 깊이 교제하기 위해 주신 특권입니다
예수님은 항상 우리의 기도에 풍성하게 응답하고 교제하기 위해 늘 기다리고 계십니다. 
우리는 기도를 내 삶에 피난처요, 위로요, 기쁨으로  힘으로 삼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우리가 기도를 소홀히 하는 것만큼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이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기도를 소홀히 하는 것은 주님과 관계가 단절되고 죄와 싸울 힘을 잃어버리고 신앙생활이 형식적이 되고 주님을 기쁨으로 섬기기는 커녕 내 영혼이 서서히 시들어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기도를 소홀히 하는 것은 하나님을 가장 슬프시게 하는 죄라는 사실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우리는 생명을 걸어 기도해야 합니다.
이것만이 우리 가족이, 우리 민족이, 우리 자녀가, 그리고 내가 사는 참 길입니다.
이렇게 힘들고 험악한 세상 한치앞이 보이지 않는 영적으로 캄캄한 세상이 되었지 않습니까?
지진 홍수 가뭄 기아 굶주림 각종 암, 희귀질병들, 전쟁의 위험 핵위험 이혼 자살 교통사고 살인 마약, 그리고 마귀의 영적공격 등
여기에 자유로운 사람이 누구인가요? 
한명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기도하지 못하고 기도하지 않고 살까요? 마치 아무 일도 없는 것처럼.....
우리가 한 순간이라도 하나님의 도우심과 지키심이 없이 살아 갈 수 있을까요?
나는 지금 괜찮다고요? 우리집은 괜찮다고요? 
우리는 지금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은 “너희가 이 시기를 알거니와 자다가 깰때가 벌써 되었다”고 말씀합니다.(롬13:11)
이제 일어나 깨어 기도합시다.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하나님 나를 만나 주세요”
“은혜 주십시오”
“주님 도와 주십시오”
"우리 자녀 지켜주십시오"
매일매일 매순간마다 기도하십시다.

하나님은 반드시 만나 주시고 지켜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신앙생활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