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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부르심의 소망 / 에베소서 1장 18절 ~ 19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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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베소서 1장 18절 ~ 19절 (에베소서 1:18-19 / 엡1:18-19)
“너희 마음에 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함이 무엇이며 그 힘의 위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떠한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 사는 74억 명이 넘는 엄청난 많은 사람들 가운데서 왜 나를 선택하시고 나를 불러 죄에서 구원해 주시고 왜 나를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는지를 항상 생각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해 나를 구원해 주신 그 하나님의 뜻을 늘 생각하고 마음에 간직해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우리가 무엇을 위해 구원을 받았는지를 기억하고 마음에 항상 담고 있어야 합니다.

우리를 죄로부터 구원하여 단지 천국에 보내기 위해서 아니라,  우리를 구원하신 후에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 주 되심과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우리를 통해 세상에 선포되고 나타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받고 부름을 받은 목적을 실행해야 합니다.
그것은 우리가 천국에 가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천국을 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런데 구원을 받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었다면, 하나님의 자녀 된 증거를 세상에 드러내야 합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십자가에서 이루신 그 일을  드러내야 합니다.

성자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멸시와 천대를 받고 고난을 받고 십자가에 죽으신 그 일을 우리는 너무 가볍게 여기며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일은 천지가 개벽을 하는 것보다 더 놀랍고 큰 일인 것입니다.

결코 일어 나서도 안되고, 
일어날 수도 없고,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 난 것이,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심입니다. 
죄 없으신 하나님이 죄인들을 위해 대신 죽으시다니요, 이게 말이나 됩니까?
그런데 그 일이 실제 사실로 우리에게 주어졌다는 말입니다. 

그분의 죽으심로 말미암아 죄인인 내가 의인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게 되었고, 천국을 상으로 받아 하늘의 시민이 된 것, 이것이 어찌 보통 일이며 가볍게 여길 일입니까?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이 하늘의 보좌를 버리시고 성육신 하셔서 우리의 이름표를 달고 스스로 죄인이 되시어 십자가에 죽으심을 어찌 돈버는 일보다 가볍게 여겨서 될 일이냐는 말입니다.

이제 더 이상 하나님을 기만하지 마십시다. 
주께서 주신 이 크고 놀라운 구원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마십시다. (히2:3)
주님을 섬기는 일은, 우리가 그 믿음을 지키는 일은 나의 목숨을 다해 지켜야 할 일입니다.

성경에 비추어 세상 돌아가는 꼴을 보면, 정말 주님이 오심이 가까워졌음이 마음에 느껴 집니다.
주님이 천사들과 함께 다시 오시는 발자국 소리가 들여오는 것 같습니다.
이제 세상의 즐거움의 잠에서 깨어 정신을 차리고 정말 주님을 맞을 준비를 하며 사십시다.

오늘도 주님의 부르심의 소망을 따라 주님과 함께 승리하는 여러분의 하루가 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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