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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라 / 빌립보서 4장 6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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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립보서 4장 6절 (빌립보서 4:6 / 빌 4:6) ​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다만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지금 세계 모든 나라와 세상 모든 사람들은 자신들의 국가가 강국이 되고 행복하게 사는 길은

오직 돈에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세상 모든 매스컴을 통해 날마다 들려지는 모든 뉴스는 돈과 관련된 소식밖에 없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들의 관심이 돈에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오늘을 사는 모든 사람들은 돈만 많으면 행복하게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돈만 있으면 산과 바다가 보이는 전원주택도 사고,

그 공기가 좋은 곳에서 날마다 운동을 하며 건강도 챙기고,

또 세계를 누비며 여행도 하며 맛있는 것도 사 먹으며 즐거운 인생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은 우리 모든 인간의 본능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돈과 재물에 대해 우리들에게 수없이 반복해서 경고합니다.

“너희가 하나님과 돈(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마 6:24/ 눅 16:13)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딤전 6:10)

“재물이 있는 자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낙타가 바늘귀로...(눅18:24~25)

“돈을 사랑하지 말고 있는바를 족한 줄로 알라” (히 13:5)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는즉 족한 줄로 알라”고 말씀하십니다. (딤 전 6:8)

돈과 재물은 우리에게 육신의 편리함과 편안함은 줍니다만,

그러나 우리에게 마음의 평안함은 주지 않습니다.

평안은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과 동행할 때 하늘로부터 내려옵니다.

지금 한국은 100세 시대라고 하며 다들 노후에 대한 염려와 걱정으로 가득합니다.

돈에 대한 걱정이지요.

그래서 어찌하든 건강하게 살려고 건강식을 챙겨 먹고 산으로 들로 다니며 건강하게 살려고 애를 씁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조차도 자신의 건강과 노후에 대한 걱정은 태산같이 하면서도,

정작 더 중요한 자신의 영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은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100세 시대라고 내가 100세까지 산다는 보장도 없으면서 말입니다.

주님은 분명히 우리에게 너희가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입을까 무엇을 마실까 염려하지 말라 이것은 세상 사람들이나 구하는 것이다.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는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 되신 예수만 구하라 그러면 너희가 필요한 모든 것을 하나님이 더하여 주실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노후 걱정일랑 추호도 하지도 말라는 말씀입니다.

걱정을 가불해서 하지 말라는 말입니다.

내일 일은 하나님이 내게 내일을 선물로 주시면 내일 생각하고,

오늘은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믿음으로 살 것인지만 생각하라고 하시는 것입니다. (마 6:25~34)

믿음으로 산다는 말은 이미 내 인생 전체를 주님께 맡겨드린 삶인 것입니다.

염려하고 걱정한다는 말은 내 인생을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겠다는 말이지요.

그것은 믿음의 삶이 아닌 것입니다.

이제 우리 인생 주님께 모두 맡겨 드립시다.

그러면 주께서 책임져 주십니다.

이제 정말 자유하며 사십시다.

남들 보다 조금 가난하게 살면 어떻습니까? 조금 건강치 못하게 살면 어떻습니까?

이미 우리 안에 주님이 살아 계시고 우리는 주님을 모시고 지금 천국을 살아가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주신 하늘의 기쁨과 영광과 구원의 감격을 소유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은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시겠다는 약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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