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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말씀

하나님 나라와 돈 / 디모데전서 6장 7절 ~ 10절 / 오늘의 말씀

by 행복한 폴리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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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모데전서 6장 7절 ~ 10절 (디모데전서 6:7~10 / 딤전 6:7~10)

“우리가 세상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욕심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파멸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탐내는 자들은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

지금 이 시대는 돈의 다스림을 받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돈이 세계를 다스립니다.

돈의 힘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돈이 많은 나라가 세계를 지배합니다.

한나라의 흥망성쇠도 돈에 달려 있음을 봅니다.

그래서 온 세상 사람들과 나라들이 돈을 버는 일이라면 생명을 아끼지 않습니다.

돈만 벌 수 있다면 자존심도, 인격도, 가족도, 친구도, 심지어 자식까지도 포기합니다.

세상에서 내가 어떤 존재인가 하는 평가 기준이 오직 돈이 되었습니다.

돈만 많으면 그릇됨도 다 옳음이 되고 선이 됩니다.

돈만 많으면 성공한 사람이요, 착하고 선한 사람이요, 유식하고 멋있는 사람이요,

존경받고 힘이 있는 사람으로 대접받고 인기 있는 사람이 됩니다.

돈이 하나님 자리를 차지해 버렸습니다.

이것이 세상이 거짓됨을 드러내는 증거이요, 사탄에 속아 사는 증거입니다.

사실 돈은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내가 그 돈을 어떻게 어떻게 생각하느냐 따라 악한 것이 될 수 있고 선한 것이 될 수가 있습니다.

지금 무엇에 최고의 관심과 가치를 두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무엇을 가장 소중히 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까? 예수님입니까? 돈입니까?

사람들은 돈이 없으면 못 살 것처럼 생각을 하면서도,

예수님 없으면 못 살 것처럼 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남들보다 가난하게 사는 자신은 부끄러워해도,

주님을 사랑하지 아니하고 믿음이 없는 자신은 결코 부끄러워하지 않습니다.

슬픈 일입니다.

돈은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라고 말씀하십니다.(마 6:24)

다시 말해 우리 인생은 하나님을 사랑하든지, 돈을 더 사랑하든지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자기 백성은 반드시 하나님을 주인으로 섬긴다고 말씀하십니다.

잠시 사는 인생임을 알고 오직 주님만 의지하여 믿음으로 살기를 원하십니다(벧후3:11-13)

그리고 자기 백성을 향해 “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공중에 나는 새를 보라"라고 말씀하십니다. (마 6:26)

이 말씀은 주께서 책임져 주신다는 약속입니다.

불행하게도 우리는 내 주머니에 돈은 믿어도 이 약속의 말씀은 잘 안 믿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 알라” 자족하여 살 것을 말씀하십니다. (딤전 6:8)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 말씀은 돈은 죄를 짓게 하는 뿌리요,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근원이라는 말입니다.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보다 더 어렵다"라고 하신

주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십시다. (눅18:24-25)

마귀는 오늘도 우리의 눈과 귀를 가려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고, 천국을 잊어버리게 하여

믿음으로 살지 못하도록 돈에, 재물에, 세상 사는 재미와 즐거움에 푹 빠져 살도록

세상의 화려함으로 유혹하며 속이고 있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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